송승헌이 거친 남자가 돼 돌아온다. 박력 있는 액션과 남성미로 무장, '야생남'으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重返荧屏的宋承宪将通过极具魄力的动作戏和男性魅力诠释超MAN的硬汉形象。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은 2일 주인공 한태상 역을 맡은 송승헌의 액션 장면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MBC电视剧《当男人恋爱时》方面2日公开的预告片中有宋承宪扮演的主人公韩泰尚的动作戏场面,随后观众对剧作的期待感倍增。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차려입은 한태상은 특유의 냉기어린 눈빛으로 '야생남'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무서운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한태상을 표현하기 위해 송승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맨 주먹으로 유리창을 깨는 장면을 찍던 중 손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지만 오히려 스태프들이 유리파편에 다치지 않았는지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身穿贴身套装的韩泰尚其独一无二的冷酷眼神散发出硬派男性魅力。为了演绎韩泰尚让人畏惧的魄力和决断力,以及表现他对自己事业的热衷,宋承宪在演戏的时候甚至可以说是置自己的人身安全于度外。在拍摄用拳头打碎玻璃窗的场面时,宋承宪的手受了轻伤,但他反而担心工作人员是否被玻璃碎片伤到,表现出体贴他人的亲切一面。

제작사인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냉정하고 독하지만 속은 춥고 끝없이 외로운 인물 한태상이 선보일 액션은 그의 성격대로 매우 거칠다"며 "한태상의 짧지만 강력한 액션을 통해 강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송승헌은 액션 연기를 통해 한태상이라는 인물의 감정표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制作公司I Will Media相关人士表示:“韩泰尚是个表面冷酷无情,但内心却凄凉孤独的人物。韩泰尚虽然不多但却极具‘杀伤力’的动作戏展现了人物的狂野性格,是剧作的看点。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또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오는 3일 첫 방송.
此外,《当男人恋爱时》讲述了与去世老板的女人陷入爱河的男子,在遇到另一位年轻女子后所发生的一系列故事,这部爱情剧将于本月3日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