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노희경 작가가 연기에 임하는 조인성의 자세를 극찬했다.
《那年冬天风在吹》的编剧卢熙京对赵寅成对待演技的态度表示极大称赞。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로 열연 중인 조인성은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한 연기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 시청자와 드라마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赵寅成在SBS水木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中饰演“吴守”一角,在极端的感情之间游刃有余,展现了不放过任何细节的细腻演技,传递了无限感动,得到了观众和工作人员的好评。

조인성에 대해 노희경 작가는 "'그 겨울'을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때는 새벽 1시 대본 연습 때 오수의 죄책감을 표현하는 대사 한 줄에 그가 목이 메게 울던 때다"며 운을 뗐다.
卢熙京评价赵寅成道:“在拍摄《那年冬天风在吹》的过程中印象最深刻的是“有一天凌晨1点练习剧本的时候,赵寅成在表现吴守罪责感的情绪时哽咽落泪”。

노희경 작가는 "살아있다는 것, 죽도록이라는 것, 뜨거운 열정이라는 것, 미치게란 부사의 뜻이 무엇인지를 온 몸, 온 마음으로 표현해내는 그를 보고 있노라면 드라마가 왜 가짜여서는 안 되는지, 왜 드라마가 언제나 인간이어야 하는지 되짚어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卢熙京作家说:“看到他全身心地表现一切,活着,即使死去,火热的热情,‘疯了般’这个副词的真意,就让我重新领悟为什么到电视剧不能虚假,为什么电视剧必须要符合人性。”

또 "그가 해낸 인물 해석에 수없이 감탄했고 캐릭터에 흠뻑 빠져 있던 그의 모습, 그의 열정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대배우의 행보가 시작됐다. 시청자는 다만 설레면 되고 관계자들은 축배를 들일이다"고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她毫不吝啬地展现了对赵寅成的喜爱:“无数次感叹他对人物的诠释,他沉浸在角色里的样子以及他的热情,我似乎永远都不会忘记”“大腕迈出了脚步,观众只需悸动地观赏剧情,制作人员只需举杯庆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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