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슈퍼스타K 2' 준우승자 존박 앞에서 '꼬꼬마'가 됐다.
Bigbang的太阳在“Super Star K 2”的亚军约翰•朴(音)面前变成了一个“小鬼”。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1988년생 동갑내기 존박과 태양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最近,门户网站上出现了一张同为1988年生的约翰•朴和太阳的合照。

사진 속에서 존박과 태양은 말끔하게 블랙으로 패션 코드를 맞추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7cm나 차이가 나는 키 때문에 태양은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존박에 비해 태양은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힙합 스타일 옷을 입어 '조카'뻘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은 '존박 너무합니다. 선배이자 슈퍼스타인 태양에게 이런 굴욕을…'이라고 댓글을 썼다.
照片中,约翰•朴和太阳都穿着利落的黑色衣服,做出V字手势,展示了两人间的亲密感情。但是,由于身高相差7厘米之多,太阳看起来成了“小鬼”。还有人指出,与穿着干净西服的约翰•朴相比,嘻哈造型的太阳看上去像是“侄子”一样。网友们纷纷留言表示“约翰•朴太过分了,让身为前辈和巨星的太阳多没面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