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权泽是韩国影史上的教父级人物，同时也是韩国影史上拍片数量最多的导演，迄今为止已拍摄影片101部。1962年因《再见了豆满江》成名，作品呈现出风格、类型多元的繁荣局面。

임권택영화박물관이 오는 28일 부산 센텀시티 동서학원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林权泽电影博物馆将在本月28日釜山新世界Centum City东西大学海云台Centum校区举行开馆仪式。

한국감독 1호 박물관인 임권택영화박물관은 임권택 감독 영화세계를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영화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동서대학교에서 2007년 10월 임권택영화연구소를 설립한 것이 시초가 됐다.
韩国导演1号博物馆即林权泽电影博物馆的前身是致力于照亮林权泽导演的电影世界，以此为平台为韩国电影研究发展做出贡献的釜山东西大学于2007年10月设立的林权泽电影研究所。

박물관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인생을 '떠도는 삶'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6개 섹션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상설전시로 운영되는 5개의 전시공간은 영화 '장군의 아들'에 등장하는 우미관 세트와 영화 '취화선' 세트는 물론, 작품해설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博物馆以林权泽导演的电影人生——“漂泊的生命”为关键词设置了6个展示空间。5个展示空间不仅详细展示了在电影《将军的儿子》中登场的优美馆摄影装备和电影《醉画仙》的摄制装备，还有作品解说以及电影影像，使人感受到多样的作品世界。

나머지 한 곳은 기획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기획전시 첫 번째 테마로는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은 영화 '서편제'를 집중 조명한다.
剩余的一块被用为企划展示空间，企划展示的第一个主题是纪念电影《西便制》上映二十周年。

이외에도 임권택영화박물관에는 50여 년에 걸쳐 임권택 감독과 함께 작업해온 수많은 영화인이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귀중품을 기증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除此之外林权泽电影博物馆还展示了过去50余年与林权泽导演一起工作过的许多电影人捐赠的饱含对导演的尊敬和爱戴的珍贵物品。

小科普：

센텀시티：新世界Centum City位于釜山市海云台区，是集合百货店，溜冰场，电影院，高尔夫球场，水上园地等东方最大规模复合式购物城。

우미관：優美館，1912年建立的电影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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