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26)이 연인 백지영(35)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석원은 백지영과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1일 오후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지영을 둘러싼 어떤 루머나 스캔들도 신경쓰지 않는다.
郑锡元(音,26岁)直率地吐露了对于恋人白智英(音,35岁)的心意。在与白智英热恋的事实公开后的6月1日下午,郑锡元在与《日刊体育》的电话通话中说道:“围绕白智英的无论什么样的谣言还是丑闻,我都不会在意。”

백지영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이라면서 "이미 부모님도 백지영과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郑锡元表示:“白智英本身很漂亮,很纯净”,“已经告诉父母自己和白智英的恋人关系”。对于是否会结婚,郑锡元补充道:“因为还没有交往多久,还没有考虑到结婚。”

▶다음은 일문일답.
▶下面是对他的采访。

-백지영과는 어떻게 만났나.

"지인의 소개로 작년 7월 처음 만나 올해 2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和白智英是怎样认识的?

“与智英是在去年7月份初次相识,从今年2月开始交往的。是我先对智英提出交往的。” 

-9살의 나이차이가 부담스럽지 않나.

"내가 노안이라서 괜찮다."

-对9岁的年龄差异没有压力吗?

“我长的老,所以没关系。” 

-호칭은 어떻게 부르나.

"동료들과 있을 때는 '지영씨'라고 부르다가 둘이 있을 때는 말을 놓는다. 누나라고 부르는 걸 싫어해 그렇게 부르진 않는다."

-您怎么称呼智英呢?

“和同事在一起的时候叫‘智英小姐’,两个人在一起的时候就不说敬语了,不喜欢叫姐姐,所以不这样称呼。”

-어떤 면에 끌렸나.

"여성스럽고 꼼꼼한 면에 반했다. 똑똑하고 털털하기까지 해서 좋았다. 백지영은 내가 남자답고 듬직해서 좋다고 했다."

-被她的哪些方面所吸引?

“一眼就喜欢上了她很女性并且认真的一面,就连她的古灵精怪以及无精打采的样子我都很喜欢。白智英喜欢我有男人气概并且沉稳的一面。”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

"주로 차안에서 데이트를 한다.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모자를 눌러쓰고 극장을 찾은 적도 있다."

-如何约会呢?

“主要在车里约会,或者去美味的小吃店,也有过压低帽子到剧场去约会的经历。”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백지영의 반응은.

"이른 아침에 백지영과 통화했다. 나는 열애보도가 나간 걸 알고 있었는데 백지영은 모르고 있더라. 오히려 '터질게 터졌다'며 좋아했다. 나 역시 오히려 편해져 좋다."

-热恋消息传出后白智英有什么反应?

“早晨给白智英打了电话。我已经知道了热恋报道传出的事情,而白智英还什么都不知道。反而她很享受地说‘传出去就传出去了呗’。我也感到很舒服,挺好的。” 

-양가 부모님을 만난 적은 있나.

"양가 부모님을 뵌 적은 없다. 우리 부모님은 이미 백지영과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고 반대는 하지 않으셨다."

-是否拜见过双方父母?

“没有见过双方父母。我的父母已经知道我与白智英交往的事实,并没有反对。” 

-백지영에 대한 루머를 들은 적 있나.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중요하다. 헛된 소문이나 과거는 개의치 않는다. 백지영은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이며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이다." 

-是否听过有关白智英的绯闻?

“现在的样子最重要。对子虚乌有的传闻或者过去,我并不在意。白智英是让我爱得热血沸腾的女人,是一个纯净美丽的灵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