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赠汪伦》是唐代伟大诗人李白游历时写给当地好友汪伦的一首赠别诗。诗中首先描绘李白乘舟欲行时,汪伦踏歌赶来送行的情景,十分朴素自然地表达出一位普通村民对诗人那种朴实、真诚的情感。用比较手法,把无形的情谊化为有形的千尺潭水,形象地表达了汪伦对自己那份真挚深厚的友情。

※ 注意:括号外为意译,括号内为音译

(이백승주장욕행) 나 이태백이 배를 타고 떠나려는데,
李白乘舟将欲行

 (홀문안상답가성) 홀연 강가에서 송별의 노랫소리 들려오는구나.
忽闻岸上踏歌声。

(도화담수심천척) 도화담 연못 깊이가 천 길이 된다 한들,
桃花潭水深千尺,

(불급왕륜송아정) 왕륜이 나를 배웅하는 정에는 미치지 못하네.
不及汪伦送我情。

※ 이 시는 왕륜(汪伦)의 송별에 대한 이백의 답가이다. 시의 전체적인 말투가 딱 한 눈에 봐도 술기운즉석에서 읊어낸 시임을 알 수 있다.
※ 这首诗是李白对汪伦送别的答歌,乍眼一看就是借助酒劲即兴吟出的随意之诗。

왕륜(汪伦) : 이백이 안휘성 도화담에서 사귄 친구.
汪伦:李白在安徽省桃花潭结识的朋友。

도화담(桃花潭) : 안휘성(安徽省) 경현(泾县) 서남쪽에 있는 연못 이름.
桃花潭:安徽省泾县西南端的池塘名。 

홀연:忽然

자연에 묻혀 사노라니, 홀연 말로는 다 못 할 즐거움이 밀려온다.
涉足于山水之间,顿感无限快意。

송별:送别

연회를 베풀어 송별하다.
设宴饯行。

술기운:酒劲

술기운을 빌려 큰소리 치다.
借酒劲说大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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