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年初,正在服兵役的男星Rain与金泰熙恋情被曝光,受到很大关注。据传自去年9月两人开始正式交往。好期待恋爱中的金泰熙如何诠释为爱而生的张禧嫔呢!

11일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김태희가 연인인 가수 비에 대해 언급했다.
韩国SBS TV新月火剧(周一周二播出的剧集)《张玉贞:为爱而生》于3月11日召开记者招待会,金泰熙首次在公开场合谈及与Rain的恋情。

당날 행사에는 배우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记者会上,洪秀贤、Kara成员韩胜妍等主演悉数亮相。

극중 유아인과의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실제 경험이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난색을 표하며 "알아가는 단계라서 그런 건 없다. 개인적인 경험을 이용한다면 그 이전에 있던 경험을 사용하려고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当被问及“你正在恋爱中,这点是否对戏中和刘亚仁的情感戏拍摄有所帮助”时,金泰熙面露难色却仍带着微笑表示:“众所周知还处在开始阶段,现在是互相了解的阶段,没有什么特别的变化。现在我的眼 中只有电视剧,如果要用我自己的经验,必须要想起我经历过的以及各种经验才行。” 

김태희는 이날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일이 벌어져서 드라마 팀에 너무나 죄송스러웠다. 누가 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接着,金泰熙在采访中说:“我很担心,就在电视剧的播出和拍摄前夕(恋情)突然曝光,对整个剧组非常抱歉,很担心会不会给剧组带来不便。

이어 "(비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될 거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줬다"고 밝혀 비와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은연중에 알렸다.
对于我的这一忧虑,他对我说‘会好起来,只要努力就会有好结果’替我打气。”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이 여인으로서 품을 수 있는 꿈과 사랑을 아내며 드라마 최초로 장희빈과 숙종의 섬세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야왕' 후속 드라마로 방영예정인(4월 8일)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김태희,유아인,홍수현,한승연,이상엽,재희,성동일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张禧嫔为爱而生》以全新角度诠释张玉贞和肃宗的爱情,描绘了张禧嫔作为女人的梦想和爱情。《张禧嫔为爱而生》由金泰熙、刘亚仁、洪秀贤、韩胜妍、李相烨、在熙、成东日等个性演员联袂主演,将作为《野王》的接档戏于4月8日开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