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선배 조인성 응원에 나섰다.
演员宋钟基为前辈赵寅成助阵。

송중기는 지난 25일 배우 조인성이 주연을 맡고 있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이천 세트장을 찾았다.
2月25日,宋钟基来到了赵寅成主演的SBS水木电视连续剧《那年冬天风在吹》位于京畿道利川市的拍摄现场。

송중기는 조인성과 절친한 동료 배우 이광수와 함께 밥차를 몰고 와 조인성을 비롯해 '그 겨울' 스태프 모두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宋钟基和赵寅成的亲密同事演员李光洙一起,开着餐车过来,招待了赵寅成以及《那年冬天风在吹》的所有工作人员一顿热饭。

송중기의 측근은 "조인성은 송중기가 믿고 따르는 선배다. 지난해 말 영화와 드라마를 끝낸 뒤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송중기는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조인성을 격려하기 위해 밥 차를 대동해 세트장까지 찾아오는 정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宋钟基的随行表示“赵寅成是宋钟基信赖且仿效的前辈,去年年底结束电影和电视剧拍摄开始休息的宋钟基,为了鼓励在寒冷天气拍摄的赵寅成,特意偕同餐车来访拍摄地,展现他的诚意。”

앞서 그는 지난 1월 말에도 서울 강남 도산공원에서 진행된 '그 겨울'의 야외 촬영 현장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광수 김기방과 동행한 송중기는 다시 격려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밥차를 끌고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之前他还曾到访过1月底在首尔江南岛山公园举行的《那年冬天风在吹》野外拍摄现场,引人注目。当时与李光洙,金基邦同行的宋钟基约定了还会再进行鼓励访问,这次便偕同餐车来履行诺言。

송중기는 조인성과 함께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조인성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쌍화점'은 송중기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宋钟基和赵寅成是在同属前所属社Sidus HQ时结缘。赵寅成在2008年主演的电影《霜花店》,也是宋钟基的处女作。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 겨울' 6회는 27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另一方面,坚守在同时间段收视率1位的《那年冬天风在吹》第六集将于27号晚上9点55分(韩国时间)放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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