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한재석과 박솔미가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演员情侣韩载锡和朴率美将于今年4月21日下午6点在首尔广津区W酒店许下百年佳约。

두 사람을 잘아는 측근은 "한재석과 박솔미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3년을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하더라. 특히 지난해 한 차례 결별설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욱 공고해 진 것 같다"고 전했다.
据二人的亲友透露：“韩载锡和朴率美最近决定要结婚了。两人交往了3年，对彼此产生了信心。特别是去年经历了一次分手传闻，这让他们更加巩固了对彼此的信任。”

두 사람은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감정을 키웠다. 당시 열애설이 일었지만 부인했다가 2011년 5월에서야 교제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매김했다.
他们二人曾一起参演了KBS电视剧《巨商金万德》，培养了恋人的感情。当时传出交往之说，但是被否认了，直到2011年5月后才承认交往，正式成为演艺圈的公开情侣。

지난해에는 때 아닌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재석은 KBS 드라마 '울랄라 부부' 기자 간담회에서 "헤어지지 않았다"며 결별을 부인하기도 했다.
但去年却卷入了莫名的分手传闻中。韩载锡也曾在KBS电视剧《乌拉拉夫妇》的记者招待会上表示“没有分手”，否认了分手传闻。

두 사람은 최근 활발한 국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재석은 '울랄라 부부' 이후 영화 '우리들의 천국'을 촬영 중이다. 박솔미는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 중이다.
最近两人正在国内展开积极的活动。《乌拉拉夫妇》之后，韩载锡目前正在拍摄电影《我们的天堂》。朴率美出演了JTBC电视剧《致亲爱的你》，最近又在SBS《金炳万的丛林法则》中表现活跃。

韩载锡（又译：韩在石、韩载硕等），1994年出道。他总在剧中扮演专一痴情，但总是得不到美满结局的这样一种角色，这样认真的男人最令人心动。他曾在《天桥风云》、《女主播的故事》中与多位韩国著名演员合作，如金南珠、金喜善、崔真实及他的好兄弟张东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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