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촬영 도중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演员赵寅成在电视剧拍摄过程中手指不甚撕裂受伤。

조인성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이천의 한 세트에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을 하다가 벽을 치는 장면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이 찢어졌다. 부상을 입은 직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해 남은 분량을 찍었다. 다음날인 5일 다시 병원을 찾아 13바늘을 꿰맸다.
赵寅成2月4日下午在京畿道某摄影棚中拍摄SBS电视台水木剧《那年冬天,风在吹》中击打墙壁的场面时,左手大拇指不甚撕裂,受伤后,他到附近的医院接受了紧急治疗,之后又返回现场拍摄了剩余的戏份。在第二天2月5日,他又再次前往医院缝了13针。

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조인성은 간단한 수술을 받은 뒤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극중 갬블러 역을 맡아 손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긴 하다"며 "다행히 초반 촬영를 모두 마친 상태라 촬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2月7日经纪公司相关负责人表示“赵寅成接受了简单的手术后,又重新返回了拍摄现场。剧中,他饰演的赌徒有很多需要露出手的镜头”,“所幸目前的初期拍摄已经全部结束,应该不会对日后的拍摄造成大的影响”。

13일 첫 방송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이 '봄날' 이후 8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시각장애를 지닌 대기업 상속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원작으로 한 작품.
将于2月13日首播的《那年冬天,风在吹》是赵寅成继《春日》后,时隔8年重回电视剧荧屏的作品。这部电视剧讲述在不幸环境中长大的盲人富家女继承人的爱情故事。

  相关单词

찢어지다破. 撕破. 裂.

찢어진 깃발
破旗

꿰매다缝. 补. 连.

수술을 하여 상처를 막 꿰맸다
动过手术, 伤口刚缝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