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 배우 성룡이 ‘무릎팍도사’ 출연을 검토중이다.
中华圈巨星成龙正在考虑参加《膝盖道士》节目。

1일 MBC 관계자는 “오는 18일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 홍보 차 내한하는 성룡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성룡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1日MBC相关人员透露:“2月18日为了宣传《十二生肖》来韩的成龙将会作为嘉宾参加《黄金渔场—膝盖道士》节目。现在还在和成龙方面讨论具体的日程。”

이로써 성룡은 할리우드 감독 라나&앤디 워쇼스키 남매와 일본의 인기 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에 이어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세 번째 해외 게스트가 됐다.
成龙将会成为继好莱坞导演华卓斯基姐弟和日本人气明星草剪刚之后第三位参加《膝盖道士》的海外嘉宾。

관계자 측은 “성룡이 한국어는 거의 하지 못하는 수준이기에 통역사가 동석해 곧바로 상황을 설명할 것”이라며 “빠르게 흘러가는 토크에 현장감을 살리겠다”고 전했다.
相关人员说;“成龙几乎不会韩语,将会携带翻译当即进行转述。快速的讨论应该会有很好的现场感。”

성룡은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국인 여자 친구와 교제한 바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成龙对韩国具有特别的喜爱。他曾经交过韩国女友,也经常看到他对韩国粉丝亲切的模样。

성룡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19일 한국을 방문한 후,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十二生肖》即将上映,成龙将于18日和19日访问韩国,召开正式记者会,并参加红毯的仪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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