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酒消愁?疯狂购物?删除联系方式?和曾经的恋人分手后,韩国的男人女人们会做出怎样不同的选择?解密韩国,一起来看韩国男女分手后的第一件事~

이성과 헤어진 직후, 남성은 가장 먼저 술을 마시는 반면 여성은 SNS 사진을 바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和异性分手后,男性最先做的是事情是喝酒,而女性则是更换社交网站的头像。

17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미혼남녀 562명(남성 272명, 여성 290명)을 대상으로 12일~16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53.3%가 이별 직후 “술을 마신다”고 답했고 여성의 52.4%는 “SNS 사진을 바꾼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슬픈 마음을 달래는 반면, 여성은 빨리 자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정보를 변경한다는 것이다.
本月12日至16日,一家名为행복출발&더원노블的婚介公司针对562名(男性272名,女性290名)未婚男女做了问卷调查,17日公布了这一调查的结果。调查显示,53.3%的男性选择了分手后会去喝酒,而52.4%的女性选择了更换社交网站的头像照片。与男性自己抚慰受伤的心灵不同,女性则愿意选择更改那些能反应出自己状态的信息。

남성은 이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25%)” “소개팅을 한다(11.8%)” “SNS 사진을 바꾼다(5.5%)” 등의 응답을 내놨다. 여성은 “연락처를 삭제한다(23.8%)”, “외모를 변화시킨다(미용실 가기, 쇼핑 등•11.7%)”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5.9%)” 등을 꼽았다.
除喝酒外,男性做出的选择依次是“什么都不做(25%)”“删除对方的联系方式(23.8%)”“去相亲(11.8%)”“更换社交网站头像(5.5%)”。女性的其他选择有“改变外貌(去美容店或购物•11.7%)”“什么都不做(5.9%)”等。

‘이별 후 상대방의 연락처를 얼마나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성의 45.2%는 “한 달 정도”라고 답했다. “한 달 이상”이라는 응답은 34.6%, “일주일”은 15.1%, “이별 직후 바로 삭제”는 5.1%로 나타났다.
对于“分手后会把对方的联系方式保存多久”这个问题,45.2%的男性选择了“一个月”,回答“一个月以上”的有34.6%,“一周”的有15.1%,有5.1%的男性选择了“立即删除”。

여성은 “일주일(37.2%)”이 가장 많았고, “이별 후 바로 삭제(26.2%)”가 두 번째로 많았다. “한 달 정도(23.1%)” “한 달 이상(6.9%)” 등의 응답도 뒤를 이었다.
同样的问题,女性选择保留联系方式“一周(37.2%)”的最多, 排在第二位的则是“分手后立即删除(26.2%)”。其后是“一个月(23.1%)”“一个月以上(6.9%)”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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