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마성의 눈빛 8종 세트'로 얼어붙은 여심을 녹였다.
演员赵寅成“令人着迷的8种表情”融化了寒冬冰冷的女人心。

조인성은 다음달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예고 영상을 통해 다양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赵寅成在即将于2月首播的SBS新周三周四剧《那年冬天,风在吹》的预告片中展示多种魅力眼神,一举俘获了观众的眼球。

그는 촉촉한 눈으로 애잔하게 미소 짓고 '옴므파탈'을 연상시키는 거칠고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피투성이가 된 모습 속 슬픈 눈빛으로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도 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듯 냉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송혜교와 함께 솜사탕을 먹으며 선보인 애틋한 눈빛은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他那深邃的眼睛时而带着充满爱意的微笑,时而带着粗犷或者意味深长的眼神,令人对剧情倍加好奇。此外,他脸上带着血迹的哀伤眼神更是不由地刺激了女性观众的母性本能,还有他冷酷的眼神,加上和宋慧乔一起吃棉花糖时爱怜的眼神,都令女性观众忍不住发出惊叹。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조인성·송혜교의 호흡과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방송은 다음달 13일.
《那年冬天,风在吹》是一部讲述两名男女之间感情故事的正统爱情剧,该剧由赵寅成和宋慧乔联袂演出,由卢熙京作家与金圭泰导演携手打造,被认为是2013年最为令人期待的作品。该剧将在2月13日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