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团A Pink郑恩地挑战第一次标准语演技。之前郑恩地在去年热剧tvN的《请回答1997》中用其倍受欢迎的釜山方言演技获得大家好评。在下部作品《那年冬天,起风了》中她将挑战标准首尔音演技。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표준어 연기도전한다.
女团A Pink郑恩地挑战第一次标准语演技。

정은지는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처음으로 표준어 연기를 선보인다. 그녀는 극중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첫사랑 희주의 동생 희선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郑恩地将在SBS新电视剧《那年冬天,起风了》中首次用标准语出演。她将在剧中饰演吴秀(赵寅成饰)的初恋熙珠的妹妹熙善。

앞서 정은지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스러운 부산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부산 출신인 그녀의 사실적인 사투리 연기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기작인 '그 겨울'에서도 역시 사투리 연기를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그녀는 과감히 자신의 장기를 버리고 새로운 도전감행했다고 전해졌다.
之前郑恩地在去年热剧tvN的《请回答1997》中用其倍受欢迎的釜山方言演技获得大家好评。大家对于实际上也是出身釜山的她的原汁原味的方言演技十分感叹。虽然大家希望她在下部作品《那年冬天,起风了》中也可以固守她的方言演技,但是她果断放弃了自己的特长,打算尝试新的挑战。

'그 겨울'의 한 관계자는 "출연진 중 막내인 정은지는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표준어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那年冬天,起风了》的某相关人员说“全体演员中的老小--郑恩地在拍摄现场时也一直拿着剧本不停联系。很期待她自然的标准语演技。”

한편 정은지의 첫 표준어 연기 도전작인 '그 겨울'은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정통 멜로 드라마로 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另一方面,郑恩地的第一部标准语演技挑战作品《那年冬天,起风了》主演是赵寅成,宋慧乔,为正统的爱情剧,将于下月13号首播。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