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像组合参加综艺节目可以让人自然地关注这个组合和宣传组合的歌曲,在偶像组合成员中不乏包揽综艺演出并以杀身成仁的姿态来宣传组合的成员,小编为大家盘点2012年韩国的大势综艺偶像Best3。

1. 2AM 조권
1. 2AM 赵权

그룹 2AM의 조권이 예능의 중심이 된 비결로는 걸그룹 댄스가 꼽힌다. 조권은 여자보다 마른 여리여리한 몸매를 앞세워 요염한 표정과 몸짓으로 걸그룹들의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깝권’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고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组合2AM的赵权成为综艺中心的秘诀在于女子组合的舞蹈,赵权以比女人还纤瘦的身体、妖艳的表情和动作完美地再现了女子组合的舞蹈,因此而得名“疯权”,成为了综艺界的蓝筹股。

과거 조권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무를 패러디한 ‘드러운 아이드 걸스’를 선보이거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포미닛의 '핫이슈',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 안무를 특유의 ‘깝’과 함께 과장스럽게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
以前赵权在参加MB《‘三圈》时,不是化身为“Drown Eyed Girls”恶搞Brown Eyed Girls舞蹈,就是在少女时代的《说出愿望》、4minute的《Hot Issue》、Wonder Girls的《Be My Baby》等舞蹈中加入自己特有的“疯”,夸张再现从而引人关注。

하지만 조권은 지난 3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깝권’ 이미지 때문에 정작 8년 동안 연습한 보컬 이미지가 묻힌 것 같아 아쉽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2AM은 이미 ‘이노래’, ‘죽어도 못보내’, ‘너도 나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잡은 상황.
但是赵权在3月份出演MBC的‘黄金渔场-广播明星’时吐露因为‘疯权’的形象而遮盖了自己真正8年练习的歌手形象,所以感到很遗憾。目前2AM已经唱出了《这首歌》、《死也不能放开你》、《我也想你一样》等经典曲,成为了正常偶像。

2. 엠블랙 이준
2. MBLAQ 李准

곱상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이준의 예능감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 건 지난 2월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였다. 이준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예고를 나와 한예종 무용과에 입학한 무용 엘리트임을 밝히며 본격 ‘예술돌’로의 입지를 다졌다.
长相俊美的李准的综艺感通过2月份播出的《Radio Star》正式大放光彩,在当天的节目中李准被爆毕业于首尔艺高,是被韩国艺术综合大学舞蹈系录取的舞蹈优秀生,巩固了自己正规‘艺术偶像’的地位。

이준은 서울예고에서 남자 중 유일하게 한예종에 입학했지만 연예계 활동을 위해 이를 포기하게 됐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무용 시범까지 선보였다. 이준은 ‘라디오 스타’에서 “‘조깅’이 한자어라 생각했다. 조깅의 조자가 새벽 조인 줄 알았다”는 폭탄 발언으로 백치미 이미지까지 추가했다. 이어 ‘고쇼’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를 묻는 질문에 ‘무한도전’이라고 답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李准自爆自己是首尔艺高男生中唯一一个进入韩国艺术综合大学的学生,但是为了演艺活动而放弃,他甚至还在摄影棚中进行了舞蹈示范。李准在《Radio Star》以“我曾经以为‘慢跑’是汉字词,以为慢跑的慢字是凌晨的朝字”这样的爆炸性发言获得了白痴美的形象,之后在“GOShow”中被问到最喜欢的四字成语是什么时,回答道‘无限挑战’,让MC们张口结舌。

3. 제국의 아이들 광희
3. 帝国的孩子们 光熙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자신의 성형 사실마저 개그 소재로 활용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예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광희는 이미 숱하게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을 과감히 공개하며 토크 소재로 활용했다.
组合帝国的孩子们成员光熙甚至把自己整容的事实作为笑料,这种坦率成为了综艺的活力素,光熙已经很果断地公开了很多自己整形前的照片,作为谈话题材活用。

광희의 솔직함은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는 데만 있지 않다. 광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출연한 이유로 “회사에서 가라고 해서 갔다. 아이돌은 눈 뜨면 노래하고, 연습하라 하면 춤추는 존재”라며 아이돌의 위치에 대한 서슴 없는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것.
光熙的坦率不仅仅是在很潇洒地承认自己整容的事情上,他曾说自己参加SBS《周日真好-金炳万的丛林法则in瓦努阿图》的理由是“公司说让我去所以我就参加了,偶像是睁开眼就让你唱歌,让你练习就跳舞的存在”,对于偶像的位置,这种没有犹豫的坦率发言惹人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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