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号晚播放的MBC水木电视剧“想你”第十四集中朴有天在紧张地追踪罪犯的同时,和尹恩惠的爱情线也在温馨展开,并且和她戴上了情侣围巾,到底是怎么一回事儿呢?一起看看吧!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26号放映的MBC水木电视剧《想你》中正宇和秀妍上演甜蜜约会。

이날 수연은 질투심에 사로잡힌 해리가 강제로 키스를 하려하자 이를 거부했고, 화가 난 해리가 자신을 밀치자 넘어지며 손목을 다쳤다. 화가 난 그녀는 엄마를 찾아갔지만 이미 그곳엔 정우가 먼저 와있었다. 깜짝 놀라 도망친 그녀를 정우가 따라갔고, 두 사람은 빨간색 커플 목도리를 두르고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쥔 채 눈 오는 거리를 함께 걸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这天充满嫉妒心的亨利向秀妍提出了kiss请求,被秀妍拒绝,亨利一气之下推了秀妍,秀妍摔倒碰伤手腕。生气的秀妍夺门去找妈妈,但是正宇已经先一步到那儿。秀妍吓了一跳便逃走,正宇追了上去,两人围着红色情侣围脖,手握温暖的罐装咖啡在下雪的街道上一起走着。虽然是短暂的时间,但是却弥漫着圣诞气氛,一幅甜蜜场景。

게다가 수연이 홀로 흐느끼는 것을 본 정우가 남긴 한마디는 이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또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를 예상해 볼 수 있는 결정적인 대사였다. 정우는 수연에게 “정말 갈 거냐?”고 물었고 수연이 “그렇다”고 하자, “내가 언제까지 널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다소 의외의 말을 꺼냈다. 왜냐하면 정우라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수연을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并且看到秀妍独自哭泣的正宇留下一句话,更加点燃两人之间的爱情,也是预测今后接下来的故事的决定性台词。正宇问秀妍“真的要走吗?”,秀妍回答“是”,正宇意外地说道“不要认为我会一直等你”。之所以意外,是因为正宇的话,大家都认为他会一直在那儿等着秀妍的。

놀란 수연에게 정우는 “너 올 때까지 안 기다려. 내가 너 데리러 갈거야”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비록 이날 수연은 해리의 거짓 연기에 속아 이수연이 아닌 조이로 살겠다고 결심했지만, 문득 정우가 남긴 저 말이 떠올라 웃음 짓는 등 여전히 그녀의 마음속에는 한정우가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正宇对吃惊的秀妍说“我不会等着你自己过来。我会过去把你带过来。”,再次表明自己的心。虽然这天秀妍被亨利的虚假演技所骗,决心不再以秀妍,而是以ZOE的身份生活,但从她想起正宇说的那句话,脸上就浮现微笑来看,能肯定她的心中有着韩正宇。

한편 이날 '보고싶다'는 시청률 10.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2.2%로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전우치'를 바짝 추격했다.
另外,这天《想你》的收视率为10.5%(AGB mediaresearch,全国基准),接近同时间段占据以为的KBS 2TV的收视率为12.2%的《田禹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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