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보석상이 순금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해 화제다.
日本东京的一珠宝店公开的纯金圣诞树成为了近日话题。

최근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귀금속 판매업체 긴자 타나카는 디즈니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순금으로 제작된 초호화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位于东京银座的某珠宝店为纪念迪斯尼诞生110周年,将展示以纯金制作的超豪华的圣诞树。

순금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2.4m, 둘레 1.2m로 총 40kg의 순금이 사용됐으며, 시가 3억 5천만엔(한화 약 46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纯金圣诞树高2.4m,周长1.2m,共使用了40kg纯金,市价为5千万日元(韩币约46亿)。

해마다 새로운 버전의 호화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놓기로 유명한 긴자 타나카는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순금 트리를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每年以展示豪华圣诞树有名的Ginza Tanaka如下说明了制作纯金圣诞树的理由。“最近困难的人很多,希望他们看到纯金圣诞树后能得到一丝慰藉”。

한편 순금 크리스마스 트리는 11월21일부터 12월25일까지 전시된다.
纯金圣诞树将在11月21日~12月25日展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