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乐坛的”抒情皇帝“金范秀和“抒情女王”朴正炫携手推出新歌《白色冬天》,是一首非常适合在寒冷的冬天聆听的暖暖的歌曲。两人的合作碰撞出了怎样的火花呢?一起来欣赏吧!

하얀겨울 - 김범수&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 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 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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