预告今年年末，“演技大奖”或“演艺大奖”中成为代表人物的明星们的宴会。2012年，谁是转型成功、在TV艺能节目中最活跃的演员呢？一起来看看吧！

올 연말, '연기대상'이 아닌 '연예대상'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향연이 예고된다.
预告今年年末，“演技大奖”或“演艺大奖”中成为代表人物的明星们的宴会

엄태웅 주원 등 배우들의 활약이 두2012년 TV 예능은 고현정 김승우 한혜진 이동욱 드러졌다.
2012年TV艺能中，高贤廷，金胜友，韩惠珍，李东旭，严泰雄，朱元等演员的活跃也越来越显眼了。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올 연말 연기대상이 아닌 연예대상을 화려하게 수놓을 배우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봤다.
他们通过艺能节目散发出在电视剧中所看不到的魅力，获得观众们的好评。我们看到了将在今年年底获艺能大奖而非演技大奖的演员们的精彩表现。

◆ SBS, 고현정 이동욱 한혜진…전방위 활약
◆ SBS，高贤静 李东旭 韩惠珍...全方位活跃

SBS는 고현정을 비롯해 한혜진 이동욱 등 배우들을 예능 프로그램 MC로 적극 기용하며 프로그램에 색다른 매력을 입혀 왔다. 진행을 맡은 배우들 또한 자기만의 색깔로 예능 전문MC들과는 차별화된 진행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SBS通过积极任用高贤廷，韩惠珍，李东旭等演员担任艺能节目MC，为节目带来了别样魅力。担任节目的演员们又以自己独特的色彩占线与专业MC们不同的风格，赢得好评。

이동욱은 이승기가 하차한 '강심장' 새 MC 자리를 꿰차며 예능계 다크호스로 거듭났다. 풋풋한 초보 예능MC의 면모와 더불어 신동엽과 능청스럽게 멘트를 주고받는 자연스러움이 조화를 이뤄 '강심장'에 편안하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李东旭继李胜基后担任信任“强心脏”MC，晋升为艺能界的黑马。他被评价为在展现艺能MC新手的新鲜面貌的同时，还和申东烨自然又娴熟地配合，让“强心脏”安全度过这一过渡期。

예상외의 입담과 능청스러운 애교, 게스트의 장기는 따라하고 보는 적극적인 자세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이동욱의 예능감을 다시 보게 했다. 특히 기존의 '차도남' 이미지에서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까지 더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스펙트럼도 넓히게 됐다.
出人意料的口才和圆滑的撒娇，配合客人们的特长这种积极姿态给节目带来了新的活力，同时让大家看到李东旭的艺人才能。尤其是从原有的“城市冷血男”形象转为亲切温暖的形象，作为演员，更加扩大了自己的光圈。

◆KBS, 김승우 엄태웅 차태현 주원...예능감도 '듬직'
◆KBS，金胜友 严泰雄 车太贤 周元...艺能感也很“稳重”

맏형 김승우를 비롯해 차태현 엄태웅 주상욱 주원 등 남자배우들의 순수한 예능감이 KBS 예능에 듬직한 기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以大哥金胜友为首的车太贤，严泰雄，周尚旭等男演员们的纯净艺能感成了KBS艺能坚实的支柱。

전매특허인 코믹함을 전면에 내세운 차태현은 두말 할 것 없으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예능 고정멤버가 된 주상욱도 진지한 배우의 모습 대신 재치 가득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展现自己独特喜剧一面的车太贤是不用说了，成为“Happysunday--男人的资格”艺能固定嘉宾的朱相昱也用才智满分的口才代替了其真挚的演员面貌，给观众送去欢笑。

◆MBC, 정보석 김수로 아쉬운 도전...권오중 예능샛별 도약
◆MBC，郑普硕 金秀路 遗憾的挑战...权伍中跃为艺能新星

'일밤'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승부의 신'에선 메인MC김용만의 진행 아래 라이벌 구도를 이룬 김수로와 탁재훈의 대결이 스토리를 만들었다. 코믹지존 김수로가 '승부의 신'을 살릴지 기대가 모아졌으나, 3~4%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끝내 막을 내렸다.
曾在《我们的一晚》中亮相的在金荣万担任主MC的《胜负之神》中，被安排为竞争对手的金秀路和卓在勋的对决成为故事。虽然大家都期待幽默至尊金秀路能否拯救《胜负之神》，但收视率仅为3-4%，草草谢幕了。

이 가운데 권오중이 '놀러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며 주목받고 있다. 권오중은 김응수와 호흡을 맞춰 40,50대 만의 물오른 19금 토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시청자에 새로운 재미를 줬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질문이나 답변도 신선한 느낌을 선사했다.
其中权伍中在“来玩吧”中用其滔滔不绝的口才使节目收视率上升，而备受瞩目。权伍中配合金应洙，把40,50岁才有的19禁谈话升华成笑声，给予观众们新的乐趣。击中对方要害的提问或回答都给予大家新鲜的感觉。

최근엔 '무한도전'에서 배우로서는 굴욕적일 수도 있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초대합니다)' 특집에 초대돼 호응을 얻는 등 떠오르는 예능 신성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最近“无限挑战”中，被邀请到作为演员可能会感到比较屈辱的“邀请丑朋友”特辑，得到大家好评等，作为新星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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