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歌手金俊秀提及了自己对“东方神起”这个头衔的看法。

11월29일 김준수가 월두투어의 기자간담회에서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팬들 앞에 설 가능성을 드러냈다.
11月29日,金俊秀在世界巡演记者见面会上谈及了再次以东方神起身份站在粉丝面前的可能性。

소속사와 불거진 분쟁으로 인해 동방신기 멤버들은 나뉘게 됐다. 이에 대해 동방신기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동방신기 활동에 대해 궁금증을 품었다.
因与经济公司的纠纷东方神起成员分开了。喜爱东方神起的粉丝们表达了内心的可惜,并一直好奇他们会不会再进行东方神起的活动。

이날 김준수는 “지금 현재로서는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없다는 점은 나로서도 안타까운 사실이다”라며 “동방신기로 가수가 됐고 연예계에 데뷔 했기에 그 부분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这天金俊秀说“目前不可能用东方神起的名义再和粉丝见面,这点让我也觉得很可惜”“以东方神起的身份出道成为歌手并出道,因此对此感到很可惜。”

이어 “회사의 불공정성을 두고 싸운 것이지 동방신기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상황들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只不过是因为公司的不公正待遇而抗争,并不是想抛弃东方神起这个名字。”“这过程中发生了很多事情。”

또한 그는 “송구스럽지만 언제나 동방신기라는 타이틀은 내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면서 “막연할 수 있겠지만 언젠가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설 수 있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他有说道;“东方神起这个名字会一直在我的心中留存”“虽然有点谣言,但是以后如果能以东方神起的名字再次站在粉丝面前的话,我觉得没有比这更幸福的事情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