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良的男人》的大团圆结局总算让观众感到了一丝欣慰。
看到最后幸福的在一起的马陆和恩琪，你是否和我一样有种想哭的冲动呢？马陆“我想谈一场普通的恋爱”的表白有没有让你感动？
现在就让我们再来听听“世上哪里都找不到的善良男人”的内心独白吧！

《착한남자》20회 강마루 나레이션：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
《善良的男人》20集 姜马陆独白：我想谈一场普通的恋爱

그리고 다음 세상에서 은기와 꼭 다시 만나，
还有，来生一定要和恩琪再次相遇
그 땐,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를，세상사람 누구나 모두가 하는 평범한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렇게 신에게 기도했던 것 같다.
到那时，每个人都经历过的普通的恋爱，想再次经历世人都经历过的普通的爱情。我就向神这么祈祷了。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그녀를 아는 사람에게 묻기도 하고 어떤 땐 그녀의 집 앞을 서성거려도 보고
她是什么样的人，向认识她的人询问；有时在她家门口徘徊一下
어떤 땐 그녀의 부모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그녀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트로트를 외우고
有时为了讨好她的父母，学了她父亲喜欢听的trot
바둑도 배우고 아무 음식이나 먹성 좋게 잘 먹는 방법도 배우고
学下棋，学习无论是什么食物都能吃得很香的方法
어떨 땐 그녀가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의 노래를 전부 외우고
有时，把她喜欢的流行歌手的歌词全都背下来
어떨 땐 그녀가 자주 가는 장소에 가서 하루 종일 그녀를 기다려 보기도 하고,
有时，去她经常去的地方，等她一天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하고 그리우면 그리웠다고 말하고
想她的时候就说想她，思念她的时候就说思念她，
설레며 감사하며 그렇게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기도했던 것 같다.
有心动，有感恩，想谈一场世人都经历过的平凡的恋爱。我好像这样祈祷过
그리고 난, 다시 신에게 기도한다. 고맙습니다. 난 지금, 행복합니다.
我再次向神祈祷。感谢你，我现在，很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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