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彬入海军服役已将近两年，先前有很多艺人在服役期间有特例的现象，但在一网络采访中，一位和玄彬同一宿舍的具某称“玄彬一点艺人的特例都没有，放假也都不怎么出去。”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의 맞선임이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현빈의 휴가 관련한 일화를 털어 놓았다.
自从“遇见在海军服役的演员玄彬（本名金太平）”这一消息在网络新闻中出现后，人们就展开了对于玄彬放假时都干些什么的激烈讨论。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구본석 씨는 ‘공신닷컴’과의 인터넷 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다. 구본석 씨는 해병대 1135기로 1137기인 현빈과 함께 군생활을 함께 했다.
以学习之神而闻名的具本硕出现在’学习之神’的网站采访上。具本硕在海军的1135届的海兵和曾和1137届的玄彬一块度过军旅生活。

구 씨는 “(현빈을 본) 첫 인상은 충격적이었다. 온몸이 얼어버렸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와... TV에서만 보던 쳐다도 못볼 사람인데 먼지도 안되는 존재의 내가 선임으로 있다는게 큰일을 했다 생각까지 들었다”며 “볼 때마다 심장이 멈출 정도였다”고 현빈을 본 첫 인상을 전했다.
具某说“刚见到玄彬的时候非常吃惊。整个身体都僵住了，肾上腺素极度飙升，以前只能在电视里看到他，真实生活中连偷偷看一眼都没可能，我当时就在想像我这样微小的存在居然成为了他的前辈，实在太神奇了。”“每次见面我的心都快要停止跳动了的感觉。”

심지어 구 씨는 현빈과 생활관을 함께 쓰면서 잠을 같이 자곤 했는데, “(김)태평이 형에게는 향기가 났다”고 까지 말했다.
具某还跟玄彬一个宿舍还经常一起睡，他甚至还说玄彬身上有香味。

이날 구 씨는 다수 연예인이 휴가, 외박을 자주 나오는 것을 언급하는 사회자의 말에 “현빈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했다.
这天当主持人提到很多艺人经常休假和外宿，但具某说“玄彬绝对不是这样的人”。

그는 “해병대는 연예인이 워낙 오지 않기에 규정이 없다. 오게 되면 일반 사병과 같이 대우를 받는다. 또, (김)태평이형 자체가 자신이 연예인이라 대우 받는 것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他说因为海军方面本来就不大有艺人会过来所以也就没有规定。如果来的话就跟其他人一样的标准。“还有太平哥他自己也不喜欢因为自己是艺人就有特例”。

이어 그는 “(현빈은)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길 원했다. 오히려 나보다 더 (휴가를) 많이 못나가서 미안했다”며 “지난해 12월에 휴가를 나가려고 했었는데, 군 사정으로 휴가가 밀려서 크리스마스 때 일병 정기휴가를 나간적이 있다. 이후 휴가, 외박, 외출을 한번도 하지 않고 5월 중순에 짧은 휴가를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현빈은 연예인 특례가 없던 것으로 전했다.
同时还特别提到玄彬一点艺人的特例都没有：“（玄彬）希望能够跟其它人一样行动。所以反而比我休的假还少，真有点对不起他啊。”“去年12月本来打算休假出去的但是因为你军队里的事情推迟了休假，圣诞节的时候因为是一等兵有出去过。在那之后就一次休假、外宿还有外出都没有，就只在5月中旬进行了短期的休假。”

한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할 예정이다.
另一方面预计玄彬将在纪念12月6日结束两年的军旅生涯。

重点词汇：

연예인                  艺人
외박                    外宿
특례                    特例，特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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