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무엇보다 지금의 인기를 만드는데 큰 을 했던 것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춤이 춰질 것 같은 뮤직비디오인데요. 못 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서 싸이 외에도 눈에 띄는 누군가 보이더라구요~ 누굴 얘기하는지 알 것 같으세요?
PSY《江南style》的人气经久未衰。这首歌能有如此高的人气和让人看了忍不住舞动起来的MV有着莫大的关系。《江南style》的MV视频再网络上创下了爆发性的点击量,几乎人人都看过这个MV。那在MV中除了PSY以外,还有哪些令人注意的人呢?

싸이 못지 않은 춤솜씨와 느낌 충만한 표정으로 프로가수 같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던 한 아이, 여러분들도 한눈에 무언가 범상치 않은 아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10초 남짓한 짧은 출연 분량임에도 이렇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니 이 아이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또래들과 다르게 어디서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몸을 흔들며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황민우(8세)군의 인기는 이제 싸이 못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不亚于PSY的舞蹈实力,摆出PSY一样腻歪的表情,专业歌手一样的架势,这样一个孩子,各位看了也会觉得不一般吧。以MV中10分钟的出境时间,却给人留下深刻印象,让人不能不对他产生好奇。与同辈的孩子不同,不管在哪里都可以唱歌跳舞,拥有很多才能的黄珉宇小朋友(8岁)现在获得了不亚于PSY的人气。

뮤직비디오 초반 민소매 런닝 셔츠에 빨간 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약 10초 가량의 짧은 시간이지만 화려한 춤과 표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황민우 군은 강남스타일의 인기와 더불어 일약 스타에 올랐습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이니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끼가 많은 것 같은데요.
黄珉宇在《江南style》 MV开头穿着无袖背心和红裤子出场,虽然只有10秒的分量,但华丽的舞蹈和表情演技给人留下了深刻印象,因此也借着《江南style》一跃成为明星。他曾说过“唱歌跳舞的时候感到最幸福”,看来还有很多没有展现出来的才华。

 
돌이 막 지났을 때부터 TV 속 가수들을 보며 춤과 노래를 따라 하며 말보다 먼저 배운 것이 춤이라고 해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황민우 군의 모습을 본 어른들은 하나같이 “왜 TV에 출연시키지 않느냐”면서 방송출연을 적극 추천했다고 합니다.이렇게 넘치는 끼를 더 많이 알리고 싶었던 아버지 황의창 씨도 아까운 재능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전국노래자랑’, ‘스타킹’,‘코리아 갓 탤런트’ 등 국내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키게 됐는데요. 그 때마다 반응은 그야말로 열광적이었답니다.
比起说话,反而先学会跳舞。刚满周岁的时候就会跟着电视里的歌手一起唱歌跳舞。见到黄珉宇小小年纪就有这番才能,亲戚朋友都积极地向他的父母建议让他上电视。父亲黄义昌也想让孩子的才能得到更大的发挥,听了周围人的话,就下决心让孩子参加了“全国歌唱比赛”、“Starking”、“韩国达人”等韩国国内有名的节目。每次收到的反应都很不错。

스타킹 출연 당시에는 감기 때문에 몸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완벽하게 보여준 황 군은 그 회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당시 “떨거나 긴장을 전혀 하지 않았고, 오히려 완벽하게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는 반응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기질까지 그야말로 스타로서의 재능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었죠.
出演《Starking》的时候,因为得了感冒,身体很不好,但是黄珉宇还是拖着生病的身子完美表演了U-Kiss的《好欺负吗》,并获得了优胜。当时他说“完全不感到紧张,倒是因为没有完美地表现好有点可惜”,让人们感到很惊讶。媒体也夸赞他是拥有明星那种“追求完美”品格的苗子。

가수 싸이와 함께 이젠 유명인사가 된 황민우 군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해지기도 해요. 혹시 부모님 역시 숨겨진 끼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그런 독특한 분들이 아닐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가족사에 대해 살짝 들여다보니 민우 군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더라구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늦둥이 막내 아들이었답니다.
与PSY合作后开始出名的黄珉宇,很多人也开始好奇他的成长环境是什么样的。有人会想是不是他的父母也拥有不一般的表演才华呢。了解他的家庭,可以知道黄珉宇的爸爸是韩国人,而妈妈是越南人。他就是在这种多文化家庭里作为老来子出生。

사업차 베트남에 들른 아버지 황의창 씨는 그곳 시골마을에서 지금의 아내 부티리씨를 만났다고 해요.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고 있던 모습에 첫 눈에 반했다는 그는 이혼의 아픔을 안고 있던 상황에서도 아내를 놓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황 씨와 부티리 씨는 결혼을 하게 됐고, 스물한 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父亲黄义昌因公出差到越南,在那里的乡下遇到了现在的妻子。看到妻子帮助父母做农活的样子而一见钟情。在当时还带着离婚伤痛阴影的情况下,他还是无法放弃。两人就这样相遇结婚,虽然相差21岁,但现在却过着幸福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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