菊花煎就是将糯米面揉和之后做成圆形,在上面放上菊花花瓣后放入油中煎熟,主要在阴历9月9日重阳节时制作食用,被称为菊糕或菊餻,是重阳节不可或缺的美食之一。

정의
定义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동그랗게 만들어 그 위에 국화 꽃잎을 붙인 후 기름에 지져내는 음식. 주로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重陽節)에 절식으로 만들어 먹었다. 한자로는 국고(菊糕) 또는 국고(菊餻)라고 한다.
菊花煎就是将糯米面揉和之后做成圆形,在上面放上菊花花瓣后放入油中煎熟,主要在阴历9月9日重阳节时制作食用,被称为菊糕或菊餻。

유래
典故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빛이 누런 국화를 따다가 찹쌀떡을 만든다. 방법은 3월 삼짇날의 진달래떡을 만드는 방법과 같다. 이것을 화전(花煎)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문헌에서 이 풍속의 기원을 찾았다. 한무제(漢武帝) 때 궁녀 가패란(賈佩蘭)이 9월 9일에 이(餌)를 먹었다는 『서경잡기(西京雜記)』의 기록이 그것이다. 또 중국 송나라의 문헌인 『동경몽화록(東京夢華錄)』의 9월 9일에 밀가루로 떡을 만들어 쪄서 서로 나눈다는 기록을 들어, 당시의 국고(菊餻)가 여기에 유래한 것이 아닌가 추정했다. 그러나 정약용(丁若鏞)은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1집 잡찬집(雜纂集) 권24 「아언각비(雅言覺非)」 권3 조고(棗糕)에서 “중국에서 중양절에 먹는 대추와 밤을 넣은 면병(麵餅)을 화고(花糕)라고 하는데, 이것은 증병(蒸餅)의 일종이다. 조선에서 이때 먹는 화고는 쌀가루를 익반죽한 것에 꽃을 붙여서 기름에 지져 먹는 유전(油煎)으로 중국의 것과 다르다.”라고 했다. 이러한 기록들로 볼 때 적어도 18세기에는 중양절에 국화전을 널리 먹었다고 할 수 있다.
据《东国岁时记》记载:“采摘金黄色的菊花制作成糯米糕,做法和3月重三节的金达莱糕做法一样,这种被称为花煎。”同时也可以在中国的文献中找到这一风俗,在《西京杂记》中有汉武帝时宫女贾佩兰在9月9日吃了饵这一记载,同时在中国宋朝的文献《东京梦华录》中有9月9日蒸用面粉做的糕点并相互分食的记录,所以可以推测当时的菊餻可能来源于此。但是在丁若镛的《与尤唐全书》第一册雜纂集卷24、雅言覺非卷3棗糕中记载道:“在中国重阳节时食用的放入大枣和板栗的面饼被称为花糕,这是蒸饼的一种,朝鲜此时食用的花糕是在和好的糯米粉中加上花朵,并在油中煎熟食用的油煎,和中国的不同。”通过以上记载可以推断至少从18世纪开始重阳节时菊花煎就被广泛食用。

내용
内容

『조선요리제법(朝鮮料理製法)』에서는 “화전은 전병 만드는 법과 같으나, 전병은 작게 부치는 것이고, 이 화전은 전병을 접시만큼 부쳐서 한 치(3센티미터) 길이와 다섯 분(5센티미터) 너비로 쓸어서 설탕을 묻힌다. 화전을 냉수에 반죽하면 빛이 좋지 못하고, 기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소금물을 끓여 더운 김에 반죽하는 것이 좋다. 또 진달래나 장미는 많이 넣어도 좋지만 국화를 많이 넣으면 맛이 쓰다.”라고 했다. 20세기 초반에도 국화전은 화전의 일종으로 많이 해 먹었다.
《朝鲜料理制法》中如此写道:“花煎和煎饼的制作方法一样,但是煎饼是煎得比较小,而花煎煎成可食用的煎饼大小,切成长约1尺(3厘米),宽约5分(5厘米)的小饼后撒上白糖。如果花煎用冷水和面的话那么色泽不够,因为要放很多油的关系,所以最好是熬煮盐水之后趁热和面。另外虽然也可以放入很多的金达莱和玫瑰,但是菊花放多的话反而会苦。”20世纪初期也将菊花煎作为花煎的一种常常食用。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