将于下个月上映的韩国爆笑喜剧片《胡狼来了(자칼이 온다)》举办了制作发布会,席上男主角JYJ金在中居然透露女主角宋智孝差点害得他娶不到老婆,说起来还心惊胆战的,这是怎么回事呢?赶紧看看吧!

'자칼이 온다' 김재중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金在中公开了《胡狼来了》电影拍摄过程中的小插曲。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제작보고회 겸 쇼케이스가 열렸다.
在首尔汉南洞布鲁斯广场里举办了电影《胡狼来了》(导演:裴亨俊)的制作发布会与展示会。

이날 김재중은 영화 속 이 다리 사이에 꽂혀 있는 스틸 사진에 대해 "극 중 봉민정(송지효 분)이 칼을 가지고 놀다 칼을 놓쳐 내 가랑이 사이에 꽂힌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当日金在中谈及到电影中有宋智孝失手险把刀插在他的两腿之间的剧照时表示“剧中有一个情景是奉敏贞(宋智孝扮)拿着刀玩,不小心将手中的刀掉落,插在我的胯部之间。”

그는 "하마터면 장가를 못갈 뻔한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스태프 분들이 조심해주셔서 잘 끝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아찔했던 당시 순간을 회상했다.
他回忆起当时令人眩晕的场面,说道“差点让我娶不到老婆”“多亏其他工作人员都很小心,拍摄完成得很顺利。”

이어 김재중은 "칼이 왔다갔다 하고 묶여있는 상황이라 솔직히 무서웠다"면서도 "워낙 (송)지효 누나가 연습을 많이 했으니깐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在中又说道“刀飞过来时我是被绑着的,老实说心里害怕极了” “宋智孝姐姐原本就做了很多练习,所以我只能信任她”。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이 여심 킬러 아시아 톱스타 최현(김재중 분)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电影《胡狼来了》讲述了传说中的杀手奉敏贞(宋智孝 饰)挟持女人杀手花美男韩流巨星(金在中 饰)后所发生的一系列插曲,这部喜剧将于下个月上映。

 词汇学习:

에피소드:episode 插曲

이는 단지 그의 인생 역정 가운데의 작은 에피소드일 뿐이다.
这只是他人生经历中的一段小插曲。

가랑이:叉儿。(裤子)开衩处

바지 가랑이가 넓어서 할랑거린다.
裤腿太宽了,松飘飘的。

스태프:staff (全体)职工

개발스태프
研制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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