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影星李准基在2010年5月3日入伍服役,2012年2月16日已满退伍。复出后首部作品为电视剧《阿娘使道传》。在这部历史剧中李准基以往的演技并没有“生锈”,并且还有着和以往历史剧中不同风格的魅力,赢得了观众们的一致好评。

이준기가 뛰어난 연기로 '사극의 '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李准基因为过人的演技赢得了“历史剧之神”的称赞。

배우 이준기는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선택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에서 탁월한 연기로 시청자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演员李准基结束服役后在复出作品MBC水木剧《阿娘使道传》中凭借出色的演技赢得了观众的极度称赞。

'사극의 신'이라는 이준기 별명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이준기는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서 신인답지 않은 차분한 연기력날렵한 덤블링 실력으로 관객 눈을 사로 잡았다. 당시 '왕의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이준기는 단숨에 스타급으로 떠올랐다.
李准基的别名“历史剧之神“是从2005年开始这样叫的。李准基在2005年的电影《王的男人》中凭借一点不像新人的稳重演技以及敏捷的弹跳实力一下子抓住了观众的眼睛。当时《王的男人》的票房是突破了1000万,李准基也一下跃升到大红大紫的明星级别。

이준기는 이어 2008년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또 한 번 사극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일지매에서 이준기는 8살 때 자신의 눈 앞에서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모습을 본 후 아버지 죽음에 의혹을 품으면서 도적이 된 일지매 역을 맡아 열연했다.
接着是2008年的SBS电视剧《一枝梅》,李准基又一次通过历史剧迷倒了观众。在《一枝梅》中李准基饰演的角色是8岁时候亲眼目睹自己的父亲被他人杀害,之后怀着对父亲被杀的疑惑而成为大盗。

복귀작으로 선택한 '아랑사또전'에서 이준기는 앞서 보여줬던 사극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아랑사또전'에서 이준기는 어릴 때부터 귀신이 보이는 까칠한 도령 은오 역을 맡았다.
在他选择的复出作《阿娘使道传》里,他又表现出与以前出演的历史剧不同的另一种魅力,再次征服了观众。《阿娘使道传》中李准基饰演从小就能看到鬼神的憔悴郡守银悟。

이준기는 어머니에 대한 아픔을 가진 은오를 연기할 때는 한층 물오른 눈물 연기로 시청자 가슴을 울리고 처녀 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티격태격할 때는 코믹한 표정과 액션으로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en
]李准基在演绎心疼母亲的银悟时,用令人感动到流泪的演技抓住了观众的心,在和鬼魂少女阿娘斗嘴的时候又展现出搞笑的表情和动作。

[en]이준기가 특히 사극에서 빛을 발하는 이유는 이준기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울림있는 목소리가 사극톤에 잘 어우러 지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준기의 동양적인 마스크 역시 한복을 입고 갓을 썼을 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점도 시청자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장점 중의 하나다.

有很多人都认为李准基在历史剧里大放光彩的原因是他特有的低沉有磁性的嗓音和历史剧的风格很是搭配。另外还有一个长处是他有着东方风格的面容,穿上韩服、戴上纱帽的时候并不觉得别扭,这一点能够让观众顺利接受他的形象。

'아랑사또전' 시청자들은 "이준기 이 정도면 '사극의 신'이다" "사극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처음이다" "이준기 2년 동안 하나도 녹슬지 않았네" "이준기 목소리 사극에 딱이다" "이준기 외모 사극과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阿娘使道传》的观众们说:“李准基这样的表演真是‘历史剧之神’啊”“与历史剧这么相配的演员他是头一个啊”“李准基这两年没有生锈啊”“李准基的声音和历史剧太相配了”“他的外形也和历史剧很相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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