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据韩国某网上论坛的消息,最近韩国小学生中流行一种叫做“T-ara游戏”。这个游戏就是孩子们通过手机短信来分配角色,最终决定一个孩子“被孤立”,大家都按照吩咐而孤立这个孩子。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티아라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서로 역할을 나눠서 놀이를 하며 ‘왕따’ 역할을 주고 받는 놀이다.
韩国小学生中正流行着一个所谓的“T-ara游戏”。互相分配角色,规定“孤立”角色的游戏。

초등학교 2학년생을 두고 있는 김모씨(42)는 최근 아이와 대화하다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메신저로 “이제 네가 왕따야, 우리가 시키는 거 해”라며 왕따 놀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家长金某(42岁)的孩子正在上小学二年级,最近在和孩子的交谈中听到了令人震惊的事情。这是因为孩子们用手机短信发消息说:“现在是你被孤立了,我们按照指定的行动”来做游戏。

김 씨는 아이가 친구를 왕따 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왕따를 놀이로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아이에게 왜 그런 놀이를 하느냐고 묻자 “재밌어서”라는 답변에 김 씨는 한번 더 놀랐다.
金某以为孩子是在孤立朋友,于是和他进行谈话,但是孩子却说这只是游戏。他问孩子为什么要玩这个游戏,孩子说“好玩”,让金某吃了一惊。

17일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교에서 왕따 놀이가 유행하고 있으며 서로 장난으로 역할을 나누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놀이의 이름을 최근 티아라 사건을 빗대어 “티아라 놀이”라고 부르고 있다.
17号据韩国网络社区的消息。最近小学生中“孤立”游戏很是流行,孩子们之间互相开玩笑的分配角色。特别是,这个游戏的名字是影射最近的T-ara事件,叫做“T-ara游戏”。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요즘 아이들이 왕따를 놀이처럼 생각한다”며 “교육을 통해 왕따의 문제점을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自称自己是小学老师的一位网民说:“最近孩子们把孤立当做是游戏一样”“要努力通过教育来告诉孩子们孤立别人是不对的”。

 生词:

메신저:短信
답변:辩解
빗대다:影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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