呼呼~~《绅士的品格》在延播之后终于在上周迎来了大结局,让小编和各位喜欢此剧的童鞋们心水、感慨了许久~~心中几多不舍!剧终后,这些天金荷娜也接受了很多采访,让我们来看看可爱漂亮的Sam是怎么说的吧~~~

배우 김하늘(34)은 자신보다 상대배우를 더 돋보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자신만의 색깔또렷하게 빛내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演员金荷娜有旺对手戏演员的能力。不仅能够让自己闪闪发光,更能产生幻像的协同效应。

그녀는 매 작품마다 작품 속 캐릭터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다. 그렇기에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속 서이수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성공적이었다.
她珍惜和热爱每部作品里的角色。因此在SBS《绅士的品格》中她成功变身演绎出徐伊秀的模样。

김하늘과 장동건은 같은 소속사 생활을 하며 편한 오빠 동생이자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 그런 두사람은 이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연인으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서이수로, 장동건은 건축소 사무실 소장 김도진으로 까칠하면서도 로맨티스트인 김도진을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金荷娜和张东健同属一家经济公司,也是熟悉的兄妹关系和前后辈关系。这样的两个人在这次《绅士的品格》中变身为恋人。金荷娜扮演者高中伦理老师徐伊秀一角,张东健扮演冷酷而又浪漫的建筑所所长金道振一角,展开了一段浪漫爱情故事。

"(장)동건 오빠의 로맨틱 코미디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제 또래나 동생들과 연기를 하다보면 '이런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가 나오 겠구나'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오빠의 로맨틱 코미디는 어떨지 기대 됐어요."
“之前根本无法想象东健哥的爱情喜剧会是什么样。与同辈或后辈演对手戏时会想“原来这样的感觉就能演出爱情喜剧啊,当初对哥哥的爱情喜剧会是什么样也相当期待。”

"'장동건의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빠가 가지고 있는 모습들을 확실히 깨고 오빠만의 로맨틱 코미디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아요. 촬영장에서 오빠가 어떻게 표현할지 모두들 걱정했지만 오빠만의 로맨틱 코미디를 확실하게 보여 준 것 같아요. 배우 스태프들 모두 오빠의 연기에 빵빵 터졌어요."
“张东健的爱情喜剧是怎样的感觉呢?”这样的想法想过多次。哥哥好像完全打破了他自己原本的样子,创造了只属于哥哥的爱情喜剧风格。在现场,虽然大家都对哥哥要如何表演很担心,但哥哥却准确地表现了属于他风格的爱情喜剧。全体演员都对哥哥的演技赞不绝口。”

김하늘은 장동건과의 연기를 하면서 편안함을 느꼈다고 한다. 또래나 연하 배우들에서 알 수 없는 것들을 장동건과의 연기를 통해 얻었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나에게 다르게 연기를 한다거나 챙겨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동건오빠랑 둘이 연기를 할 때는 편하고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金荷娜表示与张东健演对手戏感到很舒服。通过与张东健的对手戏获得了一些与同辈或后辈演员合作中学不到的东西。“不知道怎么用语言表达,虽然不是对我有什么不同的演绎方式或者特别的照顾,但是和哥哥演戏的时候有种非常舒服和全新的心情”。

"영화 '너는 펫' 끝나고 연상의 배우들과 연기를 하고 싶었어요. 선배님들과 연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앞으로도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 맞춘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어요. 연하 배우들과 있을때 열정이 느껴지는 에너지도 좋지만 다른 배우들에게도 배울 것이 참 많거든요."
“电影《宠物情人》结束后,一直想与年上的演员一起演戏。想和前辈们演戏。以后也希望能与在《绅士的品格》中搭档的演员们合作。与年下的演员演戏时,虽然能感受到热情和能量,但是从别的演员身上也能学到很多东西。”

데뷔 후 쉬지 않고 달려 온 김하늘은 장동건이 있는 지금의 소속사로 옮기고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 한다. "소속사가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지금 저한테 잘 맞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차분하고 편안하고 여유롭거든요. 연기적으로나 배우로서, 김하늘로서 정신없이 지내왔던 것 같아요. 앞으로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쉬고 싶을 때 쉬고요. 그런 분위기가 저에게 따듯함으로 다가 왔어요."
出道后一直没怎么休息,忙碌工作的金荷娜转入了现在张东健所属的经济公司,她表示找到了内心悠闲的感觉。“虽然不经常变动经纪公司,但感觉现在的公司非常适合我,安静舒服,很悠闲。不论是从演技的角度来说,还是从演员的角度来说,从金荷娜的角度来说,似乎一直都过得很忙碌。以后选择作品的时候,如果想休息就会休息。这种氛围让我感到很温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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