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运会正在如火如荼展开,各场比赛都吸引了大批观众为选手们加油。选手们的实力自然是不用说,还有选手有着不输于明星的帅气外貌。韩国某网站评选出的奥运会花美男前三名,一起来看看吧。

실력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 2012 런던올림픽 꽃미남 3인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2 런던올림픽이 대회 8일차를 맞은 가운데 종목별 금메달 소식과 함께 꽃미남 선수 기성용, 이용대, 댄 올라루에게 관심이 쏠린다.
凭着不输于实力的帅气外貌吸引粉丝的2012伦敦奥运会花美男3人,备受瞩目。2012伦敦奥运会已经进入了第8天的比赛,随着不同项目金牌消息而来的是收到瞩目的花美男选手——寄诚庸,李龙大,丹•欧拉鲁。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3•셀틱)은 최근 한 소셜 데이팅 사이트가 ‘소개팅 하고 싶은 올림픽 선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남자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평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배우 송중기를 닮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됐으며 이번 올림픽에서도 뭘 해도 멋있는 자태로 그라운드에서 화보를 찍는다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있다.
足球国家代表选手寄诚庸(23岁)最近在一个社交网站上发起的设问为“想要约会的奥运会选手”的调查问卷中占据男性榜首。因为他平时明朗的笑容酷似演员宋钟基,所以才有笑话说,他为这次奥运会在运动场拍摄海报过程中不论怎样姿态都非常帅气。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4•삼성전기)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윙크 세리모니를 한 이후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 배드민턴의간판선수답게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羽毛球国家代表选手李龙大(24岁)在2008年北京奥运会秋波典礼之后因为与歌手兼演员李胜基外貌相像而人气大增。当然还有韩国羽毛球队招牌选手的突出实力,以及不属于任何明星的帅气外貌,因为运动而结实的身材赢得了女粉丝的绝对支持。

외국 선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응원을 하게 만드는 양궁 선수 댄 올라루(16•몰도바)도 꽃미남 선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댄 올라루는 지난 3일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김법민(21.배재대)과 경쟁을 펼쳤다. 그는 침착한 경기진행과 함께 누나들을 사로잡는 미소년 외모로 국내 네티즌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虽然是外国选手,但是不知不觉中受到了支持的射箭选手丹•欧拉鲁(音)(16岁)也被定为花美男。丹在3号伦敦玫瑰板球场召开的男子射箭个人战16强战中与金范敏(21岁)展开竞争。他凭借沉着的比赛表现还有抓住了女性观众心的美少年外貌在网民心中独占鳌头。

이 밖에 체조 김지훈, 태권도 이대훈, 유도 조준호, 수영 박태환 등 실력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의 선수들이 런던올림픽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除此之外体操金智勋,跆拳道李大勋,柔道赵俊浩,游泳朴泰桓等选手,不仅实力过人还有帅气的外貌,在伦敦奥运会中给观众们带去了另一种乐趣。

 单词学习

소셜:社会
우스갯소리:笑话
간판:招牌
다지다:夯实
양궁:射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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