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语言存在的地方,就会形成有一个叫“演讲”的show,由此可知演讲的魅力非同小可。随着韩语学者的壮大,韩语演讲也越来越多,奖品也是颇诱惑。一场精彩的演讲,也许能获得出国深造的机会。

한국인의 신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한국인의 한과 신명’ 입니다.

여러분, ‘한’의 민족과 붉은 악마에 대해 좀 아시죠. 그럼, 그중에 담긴 정서인‘ 한’과 ‘신명’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늘 우리 같이 살펴보기로 합시다.

여러분, 혹시‘ 한오백년’ 이라는 한국민요를 들어 본적이 있습니까? 이민요에는‘ 한(恨)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라는구절이 있습니다. 이 민요는 가사뿐만 아니라 곡조에 ‘한’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정선 아리랑의 애절한 감정이야말로 한국의‘ 한’을 듬뿍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한의 문화를 표현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국문화를‘ 한’의 문화라고 부른다고들 합니다. 한국은 또 ‘한의 민족’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한’이 무엇이며, 그것이 한국문화안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일제기간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일본에 대해 불만과 분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일본 해일이 일어 한국사람들은 모두들 발 벗어나가 도와 주었습니다. 슬픔을 준 대상에게 사랑으로 감싸는 정(情恨), 이건 바로 한국인의 한의 새로운 표현의 예입니다. ‘한’은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외부적인 억압에 의해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의미하지만, 지금 한국적‘한’은 스스로의 한을 넘어서서 이미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한국인들은 ‘한’대신 ‘신명’을 중요한 한국문화의 본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굿, 탈춤, 삼신할머니등 이런 신명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상처였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군부통치기간을 차례로 극복하면서 형성되는 흥겨운신과 멋을가리킵니다. ‘한’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2년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면서 한국인들은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신명나는 응원을 펼쳐 보였습니다. ‘붉은 악마’의 열정은 범세계적으로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람의 일상생활이나 운동경기에도 신명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의 문화과 신명문화가 한국문화중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한’과‘ 신명’은 한국사람의 국민성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바로‘ 미우면 밉다. 좋으면 좋다’고하는 솔직히 말하는 성격과 항상 열정있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태도입니다.  ‘한’과‘ 신명’은 반대적인 정서이지만, 그래도 이 두가지 정서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진정한한국인의 모습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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