现代职场人生活压力非常大,在公司里与上司同事处好关系更是不易。很多人为了人际关系不得不面对各种应酬。根据韩国某门户网站的调查,到底职场人就算是讨厌也必须要做的事情是什么呢?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직장에서 `필요악`으로 생각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职场人十个里面有九个都认为是在职场中“必需要做的事”是什么呢?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277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버리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필요악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91.8%가 `행동한다`라고 답했다.
就业门户网站以1277名职场人为调查对象做了一个名为“现在在你的职场生活中你正在做着最想放弃但是却没有办法而被要求‘必需要做的事’吗?”的调查。有91.8%的人回答说“正在做着”。

가장 많이 하는 필요악 행동으로는 `음주문화(34%,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다. 그다음으로 야근(27.9%), 주말근무(25.3%), 강압적 지시(18.8%), 아부(15.1%), 거짓말(8.7%), 사내정치(7.3%), 흡연문화(7%), 잡담(6.7%), 접대문화(6.4%), 학연•지연(6%) 등이 있었다.
回答最多的“必须要做的”事是“饮酒文化(34%)占据了榜首。之后是加班(29.7%),周末上班(25.3%),强压指示(18.8%),巴结(15.1%),说假话(8.7%),公司内部主义(7.3%),吸烟文化(7%),闲谈(6.7%),招待文化(6.4%),学缘,地缘(6%)。

직장인들이 필요악 행동을 하는 이유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39%)`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25.3%), 발전을 위해서 필요(8.6%), 필요악 판단은 상대적(8.5%), 이미 습관이 되어서(7.5%), 남들도 많이 하고 있어서(5%) 등의 의견이 있었다.
职场人做着“必须要做的事”的理由是“为了维持着圆满的人际关系(39%)”,这样回答的人最多。另外还有不这样做的话会受到损害(25.3%),是发展的必要(8.6%),与“必须要做的事”有着相反的态度(8.5%),已经成为了习惯(7.5%),别人都这么做(5%)等等回答。

이러한 필요악 행동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한 직장인은 42.4%로, 이들 중 43.5%가 스스로 습관을 고치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반면, 필요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735명의 직장인 중 23.4%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为了根除这种“必须要做的事”而努力的职场人占42%,这之中有43.5%的人说自己正在努力改掉这种习惯。但是,不想根除的735名职场人中23.5%回答说因为与自身的利害关系有关所以没有办法,只能任其发展。

한편, 직장생활 필요악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87.1%(복수응답)나 됐고 그 영향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48.7%),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21.3%), 건강이 나빠진다(11.3%), 업무 성과가 떨어진다(7.4%), 인성이 나빠진다(3.8%), 업무 시간을 빼앗는다(3.3%) 등의 응답이 있었다.
同时,职场生活中的 “必须要做的事”给本人“带来负面影响”的态度占87.1%,因为这影响而压力很大(48.7%),考虑跳槽(21.3%),影响健康(11.3%),影响工作成果(7.4%),人性会变坏(3.8%),占据了工作时间(3.3%)。

生词:

강압적:强压
잡담:闲聊
근절하다:根除
이직:离职,跳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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