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周末剧《绅士的品格》收到了雇佣劳动部的提议,询问是否可拿该剧作为普及《劳动基本法》的宣传视频,吸引了人们的关注。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기준법의 홍보영상으로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SBS周末剧《绅士的品格》收到了雇佣劳动部的提议,询问是否可拿该剧作为普及《劳动基本法》的宣传视频,吸引了人们的关注。

최근 고용노동부(이재필 장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11회가 청소년 근로기준법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했기에 해당 영상을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据悉,由于6月30日播出的电视剧《绅士的品格》的第11集中包含有有效向青少年宣传《劳动基本法》的相关剧情,因此,雇佣劳动部计划拿这段视频用来进行公益普法宣传。

이는 윤리교사 김하늘(서이수)이 아르바이트 도중 오토바이 사고를 낸 제자 김우빈(김동협)의 가게 사장과 대화하는 부분에 해당한다. 김하늘은 '오토바이를 파손시켰으니 치료비·임금을 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장에게 "청소년 근로기준법 아시죠? 학생이 만 18세 미만인 거 아셨나요? 야간근로 시키시면서 본인에게 동의는 구하셨나요? 임금의 50% 가산해서 지급은 하셨고요? 학교 쉬는 휴일에 근무시간 7시간 미만으로 지키셨나요? 오토바이 보험은 드셨나요?"라고 조목조목 따졌다.
相关视频是剧中饰演伦理教师的金荷娜(饰 徐伊秀)与打工途中发生摩托车交通事故的学生金有彬(饰 金东协)的店主之间的对话。剧中,店主称“因为摩托车被毁,所以不会支付打工者治疗费和工钱”。而金荷娜一一追问道:“您知道《劳动基本法》吧?您知道这位学生未满18周岁吗?您让他在夜间工作,这取得他本人同意了吗?您有没有多支付工钱的50%作为夜间劳务费呢?您遵守了学生在学校休息日打工工时不得超过7小时的规定了吗?你给摩托车加保险了吗?”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근로조건 준수사항이 상세히 담겨있다. '신사의 품격' 측에 해당 부분만 관련법 홍보영상으로 사용하겠다는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雇佣劳动部相关人士称:“这段对话详细包含了对于青少年劳动条件的相关规定,已经得到《绅士的品格》方面的同意,只将相关片段用来作为普及相关法律的宣传视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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