职业对于我们每个人来说都是十分重要的,对于韩国人,更是如此。在不同时期,他们的职业观也发生改变,下面我们一起来看看他们不同时候的职业选择。

보통 사람은 누구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어던 직업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럼 어떤 직업이 이상적인 직업일까? 가장 이상적인 직업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일 것이다.
一般人都得以工作来维持生活。所以选择什么样的职业在个人生活中是非常重要的问题。那么什么职业才是理想的职业呢?最理想的职业和何自身能力相适应的工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직업을 선택했으면 그 일에 열성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还有,最重要的是一旦选择了所要从事的职业就要满怀热情、勤勤恳恳地去工作。

예전에 한국인은 한번 직장을 선택하면 그 직장을 평생의 직장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요즈은 이런 생각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기업이 자유 경쟁 체계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수많은 기업이 도태되고 또 기업이 구조 조정을 하여 젊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새로운 경험을 해 보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회사를 이직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以前,韩国人一旦选择了职业,就把工作单位当做这一生的归属。但是现在有这种想法的人正逐渐减少。这是因为进入企业自由竞争体系,无数企业被淘汰了。与此相反,还出现了为了积累经验、证明自身的能力而跳槽的人。

이와 같은 이유로 요즘 사람들은 평생직장보다는 평상직업을 구하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다.
正因如此,现在的人们正在用选择终生的职业取代选择终生工作单位这样的想法。

그럼 한국인은 어떤 직업을 평생직업으로 선택하기를 원할까?
那么,韩国人想选择什么样的职业工作一生呢?

한국인의 직업의 선호도는 남성의 경우는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IMF외환위기 이전에는 한국 남성이 가장 선호 하는 직업은 대기업 사원이었으나 IMF외환 위기 이후로는 공부원이 가장 환영받는 직업이 되었다. 이와 같은 남성 직업 선호도의 변화는 IMF외환 위기 때 대기업의 구조 조정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 몇 십년씩 다니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만두게 되면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공부원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IMF와 관계없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교사이다. 이것은 교사가 갖는 전통적인 지위와 경제적인 안정성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韩国人的职业好感度,男性是以IMF外汇危机为起点发生了很大的变化。IMF外汇危机之前,男性最喜欢的职业是大企业的职员,但是IMF外汇危机之后,公务员成为最受欢迎的职业。像这样的男性职业好感度的变化是由IMF外汇危机时大企业的结构调整所造成的。干了几十年的单位说不干就不干了,相反,人们觉得职业稳定性高的公务员很不错。女性最喜欢的职业是和IMF无关的教师。这主要是和教师所具有的传统地位和经济稳定性有关。

공부원과 교사 외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직업으로는 자영업, 의사, 변호사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직업의 공통점은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公务员和教师之外韩国人最喜欢的职业是个体户、医生、律师等。像这样的职业都有一个共同点就是 — 稳定。

한국인이 좋은 일자리로 생각하는 근무조건은 우선 적성에 맞고 보수가 높아야 하며 다음으로는 근무 환경과 복지후생 제도가 좋아야 한다.
韩国人认为的好的工作的条件首先是和自己的个性相符,报酬要高,其次是工作环境和福利待遇制度要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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