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语教程》是从韩国延世大学引进的韩国语原版教材,是在韩国语学堂执教多年的老教授指导下集体编写出来的,是一套韩国语教学方面权威性很强又颇富实用性的教科书。

一、课文

제19과 병
(4) 
여자1 : 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병원에 가 보세요.
여자2 : 병원은요?
여자1 : 그럼 상처를 꼭 누르고 계세요. 약을 바르붕대를 감아 드릴 테니까요.
여자2 : 붕대 솜씨가 아주 훌륭하신데요.
여자1 : 농담하실 때가 아니에요.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다치셨어요?
여자2 : 아직 부엌 일이 서툴러베였어요.

(5) 
우리는 날마다 신문이나 라디오, 텔레지전에서 많은 약 광고를 보고 듣습니다.
콧물 감기에는 000”
“머리가 아플 땐 000 약”
“아기 설사에는 00 시럽”
신경통이라고요? 그럼 00을 잡수셔야지요.”
 이렇게 약 광고가 많은 것은 사람들이 약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약을 많이 먹습니다. 나만큼 약을 많이 먹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조금만 아파도 약국으로 달려갑니다.
소화제같은 것은 늘 가지고 다닙니다. 안 가지고 다니면 불안합니다. 아플 땐 “그냥 으면 큰 병이 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약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二、译文

第19课 生病
(4)

女士1:伤的好像挺重的,快去医院看看吧。
女士2:上医院?
女士1:那么你使劲按住伤口,我给你涂上药,绑上绷带。
女士2:你绑绷带的手艺不错呀。
女士1:都什么时候了,还开玩笑。干什么弄伤了?
女士2:做饭还不熟练,被刀切了。

(5)
我们每天从报纸、收音机和电视里看到听到很多有关要药品的广告。
“感冒流鼻涕,就用000。”
“头疼的时候,请用000药。”
“孩子拉肚子,请用000糖浆。”
“您得了神经痛吗?那么请服用00吧!”
我想,药品广告这么多,都是因为人们吃药吃得多。
我也吃很多药。大概没有人像我一样吃这么多药。稍微不舒服,就往药店跑。我还随时带着消化药。如果忘记带,心里就感到不安。不舒服的时候总是担心:“如果忍着的话,是不是会变成大病?”,吃药成了一种习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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