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2 hearts》是2012年韩国MBC电视台水木电视剧,由李在奎导演执导拍摄,河智苑、李胜基等人主演。剧集讲述了韩国王子和朝鲜女特工因一场政治婚姻而走到一起,最终真心相爱的故事。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의 하지원이 고혹적인 예비 왕제비룩을 선보였다.
MBS水木剧《king 2 hearts》中,河智苑以迷人的预备王妃装束亮相。

배우 하지원은 <더킹투하츠>에서  북한 특수 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북한 장교 복이나 WOC(세계장교대회) 남북 단일팀 군복만을 착용해왔다.
演员河智苑在《king 2 hearts》中,出演北韩特种部队的女教官金恒儿,只穿北韩长官服或是WOC北韩单一队的军装。

허나 하지원은 남한 왕자 이승기와 상견례를 하기 위해 왕실에 머물게 된 지난 6회 방송 분부터 군복을 벗고 우아하고 럭셔리한 ‘로열 패밀리’ 패션으로 180도 변신을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但是自从河智苑和南韩王子李胜基正式见面并留在王室以后,即第六集之后,便退去了军装,展示出优雅奢华的“贵族家庭”造型,以180度的大变身引人注目。

무엇보다 하지원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 변신을 통해 ‘로열 패밀리’에 걸맞은 ‘왕제비’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河智苑目前所展示出的高贵可爱的时髦变身,完美的消化了“贵族家庭”王妃的造型。

하지원은 “입고 싶었던 예쁜 옷을 맘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김항아가 가졌던 강렬한 이미지를 조금 벗어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河智苑表示“能够尽情地穿自己想穿的漂亮衣服,太幸福了”,“稍微转变了一下金恒儿原本那种刚烈的形象,向观众们呈现出优雅女性的一面,特别高兴”。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하지원이 왕실에 들어가게 되면서 180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게 될것이다.”이라며 “하지원이 입고 등장하는 의상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겁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속에 하지원의 변신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金钟学制造团队称“河智苑进入王室以后,将不断呈现出180度的形象转变”,“询问河智苑剧中的服装这样类似的问题剧增,对于形象转变,大家的关注度相当高。在今后即将展开的妙趣横生的情节中,河智苑将继续变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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