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的成员俊昊和演员金素恩是MBC音乐频道的“那女子作词,那男子作曲”节目继柳根和朴信惠之后的第二对情侣,节目一经播出,两人就受到外界的高度关注。这不,在节目的最后一集,俊昊又以他绅士的一个举动俘获了大批网友的心~~

2PM 준호의 매너손이 화제다.
2PM组合成员俊俊昊的绅士手成为了热门话题。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마지막편에서 준호와 김소은은 곡 마무리 작업을 위해 캠핑을 떠났다.
4月8日播出的MBC音乐节目“那女子作词,那男子作曲”最后一集中,俊浩和金色恩为完成曲目的最后制作进行野营。

이날 준호는 캠핑장으로 운전을 해 가고 있던 중 앞 차가 급작스레 멈추자 보조석에 김소은에게 매너손을 보이며 앞을 막아주었다.
这天俊浩在开车去野营地的途中突然停车,向金素恩伸出了绅士手挡在金素恩面前。

이어 그는 "미안해. 앞에 차가 갑자기 멈춰서"라며 순간 당황한 김소은에게 사과했고 김소은은 "그래도 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구나. 멋있다. 남자답다"고 속마음을 말해 시선을 모았다.
之后,他表示‘“对不起,前面的车子突然停下来”,向瞬间慌乱的金素恩道歉。金素恩当即露出了“这样子的在保护我,好帅好男人啊”的眼神。

방송을 통해 준호 매너손을 본 누리꾼들은 "준호 정말 멋있는 매너남이다", "준호 매너손, 준호를 다시 봤다", "김소은과 준호 두사람 사이가 의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通过节目看到俊浩绅士手的网友们议论纷纷,“俊浩真是帅呆了的绅士男啊”,“俊昊的绅士手,又一次认识了俊昊”,“金素恩和俊昊两个人的关系不一般哪”。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남자 가수와 여자 배우가 함께 단 하나뿐인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那女子作词,那男子作曲”是展示男歌手和女演员共同创作一首歌的过程的节目。


매너손은  보통 여자를 배려하여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의 노력을 일컫습니다. 상황에 따라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상대의 몸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여성들로부터  '매너남'이라 각광 받는다고 합니다.
绅士手是指想要照顾女生的男生尽最大努力减少身体接触的一种行为。根据情况就算走得很近也尽可能避免不去用手碰对方的身体,这样的男人从女生那里得到了“绅士男”的称号。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