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著名演员柳时元的妻子赵某(31)在上个月22日向首尔家庭法院递交了和柳时元的离婚调解申请书,对此柳时元的经纪公司正在确认此事件的真假中。而这个消息也让柳时元的粉丝们感到极为震惊。

배우 류시원(40)의 파경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演员柳时元(40)的离婚消息让人倍感惋惜。

류시원의 아내 조 모(31)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현재 진위파악 중이다.
柳时元的妻子赵某(31)在上个月22日向首尔家庭法院递交了和柳时元的离婚调解申请书,对此柳时元的经纪公司正在确认此事件的真假中。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1년여의 열애 끝에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결혼해 지난 해 1월 딸을 출산했다. 평소 류시원은 방송을 통해 아내와 딸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왔다. 그랬기에 이 같은 파경 소식이 더욱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柳时元于2010年10月和相恋1年多的舞蹈学生出身的赵氏结婚,2011年1月女儿出生。柳时元常常通过节目表现出十分喜爱妻子女儿的浪漫的一面,所以对他的离婚消息更加倍感惋惜。

특히 류시원은 지난 해 11월 KBS2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평소 내 아내와 딸이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할까 걱정돼 언론에 노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特别是柳时元去年11月出演KBS2‘明星人生剧场'时说:“平时我的妻子和女儿完全没有因为是艺人家庭所以很担心私生活遭到侵害、言论曝光的想法。”惹人关注。

또 류시원은 “아기가 있으니까 행동도 조심해야 하고. 우리 애한테 못난 아빠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한 가정의 가장이 되니까 좀 성숙해져야 할 것 같다”며 “10개월 정도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 나이 들어서 만나니까 상대방에 대해 좀 더 판단이 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同时柳时元也说:“因为有了孩子,所以要十分小心自己的行为,我不想成为我们孩子眼中的坏爸爸,而且因为变成了一家之主所以要更加成熟。我们大概交往了10个月左右就想要结婚了,因为有了一定年纪后交往的,所以对对方更有判断。”

류시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류시원씨 정말 행복해보였는데”, “충격적이네요”, “급하게 결혼하시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안타깝다는 말 밖엔” 등의 반응을 보였다.
听到柳时元离婚消息的网民们反应多样,例如“柳时元先生看起来真的很幸福来着”,“真是震惊啊”,“很急地结了婚,这是什么事情啊”,“只能说很惋惜”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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