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录于中学语文课本的王勃的这首诗是送别诗的名作,诗意慰勉勿在离别之时悲哀。“海内存知己,天涯若比邻”高度地概括了“友情深厚,江山难阻”的情景,千古传诵,有口皆碑。

※ 注意:括号外为意译,括号内为音译

두소부가 촉주로 부임하는 것을 전송함- 왕발
(송두소부지임촉주 - 왕발)
送杜少府之任蜀州 - 王勃

(성궐보삼진),성안의 궁궐 삼진이 에워쌓고
城阙辅三秦,

(풍연망오진).풍경장강 다섯 나루가 바라보인다
风烟望五津.

(여군리별의),그대와 이별하는 내 마음
与君离别意,

(동시환유인).이 모두 객지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마음
同是宦游人.

(해내존지기),그래도 나라 안에 친구로 있으니
海內存知己,

(천애야비린).하늘 끝 어디라도 이웃이라
天涯若比邻.

(무위재기노),이별의 갈림길에서
无为在歧路,

(아녀공첨건).소녀처럼 눈물로 수건을 적시지 마세
儿女共沾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