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之声节目:FM음악도시 主播:成时京 主题:《界限》
这是来自韩国纯正的之声节目,还有主播磁性的声音,大家都有听听吧。
和成时京一起……分享点滴感动……(来源YY温馨外语学习天地)
[听写形式:听写填空 不写序号,写完一个按空格。]

어떤 물건이든 저마다 힘에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이라는 게 있죠. 아무리 튼튼한 물건이라고 해도 그 [---1---] 힘을 받게 되면 깨지거나 부서지거나 일그러지거나 끊어지기 마련입니다. [---2---] 그런 한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참고 또 참다가 더 이상은 [---3---] 하는 확신이 드는 순간 팽팽하게 잡고 있던 마음이 허무하게 끊겨 버릴 때가 있거든요 내 마음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해진 힘이 결국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넘어 버린 겁니다. [---4---] 한쪽이 끊어진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문제는 [---5---] 후에도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는 관성의 법칙이죠. 갑자기 끊어진 마음의 한쪽에는 계속 그 [---6---] 유지하려는 힘이 남아 [---7---] 마치 팽팽하게 늘어뜨린 고무줄을 자를 때처럼 내가 자른 마음만큼의 아픔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는 거죠. 그러고 보니 혼자 [---8---] . 남은 한쪽을 잡고 있던 그 사람도 지금 꼭 나만큼 아플 겁니다. FM 음악도시 성시경 입니다.
이상의 마음에도 못하겠어 이미 학교 졸업 상태를 있거든요 아픈 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