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拥日之月》终于迎来了最后两集。结果导演居然参与到MBC工会的总罢工行列，此次罢工不仅是《拥日之月》停播，还有周末剧《神之晚餐》的导演以及其他正在播放中的连续剧导演也都参与了。

종영을 앞둔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PD도 파업에 적극 동참, 이번주 방송이 중단됐다.
仅剩两集的MBC人气剧《拥抱太阳的月亮》的导演将积极参与工会罢工，故这周将停播。

'해품달'의 김도훈 PD는 6일 MBC 총파업에 참여키로 했다.
《拥日之月》的金道勋导演6日将加入MBC总罢工行列。

이는 전날 밤 열린 드라마국 PD총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 총회에서 작품을 연출 중인 드라마국 소속 노조원 PD들도 6일부터 파업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将按照前日召开的电视局导演总会决定，拍摄进行中的、归属于电视局工会的导演们6日开始全部参与到此次罢工中。

이에 따라 '해품달' 제작은 전면 중단됐으며, 이에 따라 사측은 오는 7~8일 예정한 19~20회를 방영을 안하고 기존 방송분을 재편집한 스페셜 편을 방송하기로 했다.
至此《拥日之月》制作将进入全面中断阶段。MBC公司表示7日~8日原预定播放的19集~20集将停播，当日播放之前的剪辑特辑。

'해품달'의 파업 동참으로 그동안 파업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여온 '해품달'을 자랑해온 김재철 사장은 완전 궁지로 몰린 모양새다.
《拥日之月》参与此次罢工，使得一直炫耀，不畏MBC罢工而保持超高收视率的《拥日之月》的金载哲社长推入窘境。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