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拥抱太阳的月亮》还有三集就剧终了,17集预告片中终于看到暄和烟雨重逢相拥,并一起看书的场景。看到预告的观众都说此次预告片是所有预告片中最满意的。

'해를 품은 달'이 드디어 달이 해를 품었다.
《拥抱太阳的月亮》月终于拥抱了太阳。

지난 23일 16회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17회 예고편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비로소 17회 예고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는 '해를 품은 달'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이다.
23日第16集播放之后,观众们急于要求播放17集预告片。MBC水木剧《拥日之月》终于公开了17集的预告片了。此次预告片是《拥日之月》官方网站公布的。

17 회 예고 영상은 지난 방송에서 무녀 월(한가인 분)이 어린 시절의 연우임을 알아 낸 훤(김수현 분)이 눈물을 흘리며 월을 끌어안는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곧이어 양명(정일우 분)에게 미안함을 고하는 월의 모습과 왕의 여자를 데리고 도주하는 행위는 역모라고 말하는 훤과 양명의 대결신이 눈길을 끌었다.
17集预告片是以16集中知道巫女月就是烟雨的暄将月拥入怀中开始的。紧接着是对阳明君深表歉意的月的模样,还有就是暄对阳明君说带着王的女人逃跑是谋反之举,片中与阳明君对峙的画面。

안타까운 이별로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훤과 월은 방 안에서 단둘이 책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훤은 "이제야 둘이 하나가 되는구나"라는 달콤한 대사와 함께 지난 23일 방송될 것으로 예고되었으나 방송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키스신이 등장하였다.
刚开始以为两人又会分别,但是看到暄和月两人单独在房间看书。接着暄甜蜜的说:“两人终于可以合二为一了。”,并且与之前,因未播放的预告接吻戏而引起愤怒的接吻场面也出现在此次预告片中。

오랜 시간 돌고 돌아 재회한 두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의 예고편 중 가장 만족스럽다", "오늘 드디어 키스신이?", ":오늘도 낚기만 해봐라", "하나가 된다니… 달콤하다", "양명 너무 불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经过许久时间再会的暄和月,网民们纷纷表示:“至今为止的预告片中最满意的一个”“终于有吻戏了吗”“今天要是再骗我们试试”“合二为一...好甜蜜”“阳明君好可怜啊”等等

한편,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놓은 '해를 품은 달'의 17회 방송은 오는 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另一方面,离剧终还有3集的《拥日之月》,17集将于29日晚9点55分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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