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2Hearts》以实行君主立宪制的虚构韩国为舞台,讲述了韩国王子和朝鲜女特工因一场政治婚姻而走到一起,最终真心相爱的故事。

남남북녀로 만난 이승기와 하지원의 조합에 눈길이 쏠린다.
南男北女李胜基和河智苑组合引起了注意。

이승기와 하지원은 MBC TV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가제, 홍진아 극본, 이재규 연출)에서 각각 철 없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왕자 이재하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에 있다.
李胜基和河智苑在MBC TV 新水木剧《king2Hearts》中,各自担任既不懂事又冒冒失失的南韩王子李载夏和朝鲜特殊部队的女教官金姮雅角色。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의 한 연수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승기와 하지원은 각각 남북 장교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다부진 장교복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은 극중 냉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据制作公司透露,7日在京畿道利川的某研修院进行的拍摄中李胜基和河智苑都穿着南北军官服。穿着精明干练的军官服的两人,不顾冷冰冰的氛围,依然展现了两人的默契,受到了现场工作人员们的赞许。

특히 하지원은 김항아에 100% 빙의된 모습으로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제작사는 귀띔했다. 이승기에게 다가가 "리재하 동지"라고 대사를 던진 하지원이 갑자기 웃음보가 터지는 바람에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였다는 전언이다.
制作公司表示河智苑100%投入到金姮雅角色中,完美展现了朝鲜方言。加上对着李胜基说出:“李载夏同志”瞬间,河智苑忽然爆笑,导致拍摄暂时中断,使其现场拍摄充满微笑。

하지원과 이승기는 '킹투허츠'를 통해 처음으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상황.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하지원이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가 하면, 예의바르고 유쾌한 이승기 또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河智苑和李胜基首次通过《king2Hearts》合作。开朗活泼的河智苑和礼数周全、幽默的李胜基俩人使其拍摄现场氛围和气融融。

한편, '킹투허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와 천방지축 남한 왕자 이재하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치는 방해공작을 딛고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은 내달 14일.
该剧以实行君主立宪制的虚构韩国为舞台,讲述了韩国王子和朝鲜女特工因一场政治婚姻而走到一起,最终女主角朝鲜特殊部队的女教官金姮雅和男主角冒冒失失的韩国王子李载夏真心相爱的喜剧。于3月14日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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