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相爱的恋人分手与辞掉工作,哪个带来的伤害更大呢?会根据什么样的工作,多么深的爱情不同,但调查结果显示失去爱情后的打击带来的悔恨更大。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과 직장을 그만두는 것, 둘 중 어떤 게 상처가 더 클까? 어떤 일자리인지, 또 얼마나 깊은 사랑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사랑의 실패에서 받는 충격에 따른 회한이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与相爱的恋人分手与辞掉工作,哪个带来的伤害更大呢?会根据什么样的工作,多么深的爱情不同,但调查结果显示失去爱情后的打击所带来的悔恨更大。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켈로그 경영대학원은 각각 108명에서 549명에 이르는 남녀 참가자들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결정이나 경험들이 어떤 것인지를 조사했다.
美国Northwestern大学的Kellogg经营大学院对男108名,女549名为做了5次人生中最后悔的决定以及经验的调查。

조사에 참가한 이들은 대학생, 미국의 평균적인 성인들로 이뤄졌다. 조사를 종합한 결과 ‘일생에서 가장 큰 회한을 안겨주는 일’로는 사랑의 실패를 비롯해 결혼의 실패, 가족 간의 불화를 꼽은 이들이 직장을 그만둔 일을 꼽은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参加此次调查的是大学生及美国成年人。调查综合结果显示“人生中最悔恨的事情”为爱情的失败,婚姻的失败,家族间的矛盾比回答辞掉工作的人多。

이번 연구를 이끈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모 교수는 “실험 참가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끝낸다든가 파트너와 관계에서 배신당한 것 등의 경험이 직장과 관련된 결정, 대학 중퇴 등의 결정보다 회한의 강도가 더 높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과 일 모두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으나 사랑으로 인한 상처가 더 이기기 어려운 것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引导此次调查的Kellogg经营大学院的某教授说:“参加实验的人中,回答与相爱的人结束关系,或是被伙伴背叛而感到悔恨的人,比与职场相关的决定以及大学辍学所感到的悔恨的人要多。这说明在爱情和事业上都有可能受到伤害,但爱情所带来的伤害更难以克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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