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之声节目:FM음악도시 主播:成时京 主题:《自缚》
这是来自韩国纯正的之声节目,还有主播磁性的声音,大家都有听听吧。
和成时京一起……分享点滴感动……(来源YY温馨外语学习天地)
[听写形式:听写填空 不写序号,写完一个按空格。]


내 발에 내가 걸려서 넘어질 때 가끔 잊죠?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그 기분 이 참 그래요. 차라리 [---1---] 넘어졌으면 화풀이 할 대상이라도 있을 텐데 이건 뭐 내발에 내가 [---2---] 어디다 화도 못 내구요. 그렇게 내 자신이 바보 같을 수가 없습니다. [---3---] 야 주말 오면 해야지 다짐 했던 일들이 이제야 하나 둘 [---4---] 납니다. 그와 동시에 내일 해야 할 일들의 압박이 텍사스 소 때처럼 [---5---] ? 금요일쯤엔 뭔가 [---6---]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도 있었는데 이번 주말도 그냥 이렇게 지나가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렇게 놀지 말고 좀 푹 [---7---] 할 걸. 주말 동안 내가 쓴 돈과 내가 먹은 음식들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있으려니까 마치 내 발에 [---8---] 걸려 넘어진 기분이 듭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왕 넘어진 거 툭툭 털고 일어나야죠? 조금 아프지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또 다시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다른 것에 걸려 걸렸으니까 월요일부터 생각이 밀려오죠 특별한 쉬기라도 내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