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박진영과 YG의 세븐이 만났다.
JYP朴振英和YG的se7en相遇

최근 화제를 모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2012년 첫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가수 세븐이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젝트를 공식 예고한 JYP측은 2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最近成为话题的JYP娱乐2012年首个项目主人公是YG歌手Se7en。1月29日播出的SBS“人气歌谣”中公开了歌手Se7en令人惊讶的下周回归预告影像。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세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은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감성 R&B곡이다.
朴振英作词、作曲的Se7en新迷你专辑主打歌名为“即使我不会唱歌”，是一首感性的R&B歌曲。

세븐은 JYP의 적극 지원 속에 국내 가요계에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2곳인 YG,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합작인 만큼 가요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전망이다.
Se7en在JYP的积极支持下回归韩国歌坛，这也是韩国最大音乐企划公司其中的2家YG、JYP娱乐的首次合作，因此粉丝们反响也非常热烈。

YG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YG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외부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은 것은 이번 세븐의 경우가 처음이다. 박진영과 세븐의 놀랄만한 결과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YG方29日对starnews表示：“YG娱乐成立以来得到外部作曲家的歌曲，这次Se7en的情况还是首次。敬请期待朴振英和Se7en合作下的惊人结果。”

JYP는 지난 자사 홈페이지 및 미투데이 통해 수장인 박진영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영상과 함께 "j2012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요"라며 "어느 가수 노래일 것 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朴振英之前曾在自己的me2day中公开了弹钢琴的一段视频并暗示说“JYP 2012年首个项目。是哪位歌手的歌曲呢？”，引发了好奇心。

세븐은 오는 2월1일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비롯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Se7en预计将在2月1日公开包括“即使我不会唱歌”在内的新迷你专辑收录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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