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童星金有贞公开了拍摄MBC水木剧“拥抱太阳的月亮”时的样子。

김유정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못 본 걸로 해주시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金有贞26日在赛我上长传了一张照片并写道:“就当做没看见吧~”。

사진 속 김유정은 극 중에서 세자빈으로 간택됐을 당시 한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무거운 가채때문에 눕지도 못한 채 앉아서 눈만 감은 채로 졸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照片中的金有贞穿着剧中被选为太子妃时的韩服。因沉重的头饰无法躺下,坐着闭着眼睛打瞌睡的样子让令人同情。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 마치 전통인형을 연상케 한다.
另一张照片中用大大的眼睛凝视着相机,展示美貌的样子让人联想起传统人偶。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는 모습도 귀여워", "단아하고 예뻐요", "피곤하셨나봐요", "목 아팠을 것 같아요", "자는 모습도 정말 예쁘구나", "진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照片的网友说:“打瞌睡的样子也很可爱”,“端庄而且很漂亮”,“看来是累了呀”,“脖子应该很疼吧”,“睡觉的样子也很漂亮”,“真可爱”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