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还记得《我的名字叫金三顺》里那个因车祸失去父母而不能说话的美珠吗?那个听着三顺讲默默故事睡觉,那个与三顺做蛋糕的小女孩吗?她就是徐智姬。在2012人气剧《拥抱太阳的月亮》中饰演女主人公烟雨的贴身侍从。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빈 조카’ 서지희의 ‘폭풍성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最近MBC《我的名字叫金山顺》里的“玄彬侄女”徐智姬的“快速成长”成为了话题。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성인 연기자가 등장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20%(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在4日放映的MBC水木剧《拥抱太阳的月亮》,在成人演员未登场的情况下就已经突破了20%的收视率,吸引了众多人气。

특히 연우(김유정 분)의 노비로 등장하는 ‘설’ 역의 아역 서지희가 지난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特别是饰演烟雨的奴婢“雪”的童星徐智姬,比在2005年《我的名字叫金三顺》出演的时候相比,骤然成长的样子成为了话题。

1998년 생인 서지희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극중 현진헌(현빈 분)의 조카 ‘미주’로 출연했다. 미주 역은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고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소녀였다.
1998年生的徐智姬曾在《我的名字叫金三顺》中,饰演玄彬的侄女“美珠”。剧中美珠因交通事故失去了父母,受到打击之后得了失语症。

7년 전 모습과 비교 했을 때 짙은 쌍꺼풀에 똘망똘망한 눈은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이다.
与7年前相比,双眼皮和一双机灵有神的眼睛依旧没变。

이에 네티즌들은 “전혀 몰랐다. 아직까지 연기를 하고 있을 줄이야”, “정말 예쁘게 잘 컸다”, “못 보던 아역이었는데 현빈 조카 역으로 나왔던 미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对此网民们纷纷表示:“完全没认出来,到现在还在演戏。”“真可爱”“以为是没见过的童星呢,原来曾出演的玄彬侄女美珠呀”等。

(本文章由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