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东旭退伍之后,就与李善雅拍摄了让人催人泪下的爱情浪漫剧《女人的香气》,掀起了“本部长热”。现在又变身为帅气的棒球选手,牵手李诗英,继续与大家浪漫爱情喜剧之旅。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달콤살벌'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新水木剧《粗暴的罗曼史》公开了“甜蜜杀气腾腾”的海报。

'난폭한 로맨스'는 여자 경호원 은재(이시영)와 그녀의 경호를 받게 되는 야구선수 무열(이동욱)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粗暴的罗曼史》讲述的是女警卫员恩彩(李诗英)和被她所护卫的棒球选手武烈(李东旭)之间的爱情为主线开展的浪漫喜剧。

공개된 포스터 속엔 의뢰인과 경호원의 관계지만 오히려 무열과 은재 사이에 살벌한 분위기가 흐르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公开的画报里,虽然是委托人和警卫员关系,但是武烈和恩彩之间杀气腾腾的氛围唤起了大家的好奇心。

폭 탄머리에 무장한 은재는 무열의 얼굴을 움켜쥔 채 인상을 구기고 있고, 이에 질세라 까칠한 야구선수 무열은 경호원 은재의 머리채를 꽉 잡고 있다.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하는 두 사람의 일그러진 표정이 오히려 코믹함을 자아내며 로맨틱 코미디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用炸弹发型武装的恩彩抓着武烈的脸,表情狰狞,性格挑剔的棒球选手武烈则是抓着恩彩的头发。都毫无意思让步的两人对立的表情,更加让人期待对此电视剧的搞笑感和浪漫感。

또 다른 포스터에선 귀마개를 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은재와 그녀 쪽으로 몸을 기댄채 터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서있는 무열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이 '앙숙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另一张海报内容则是带着可爱耳罩,散发着可爱魅力的恩彩和向着恩彩站立的坚强而又干练的武烈的样子。

한편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另一方,“恋爱时代”的朴研善作家和拍摄“传闻中的七公主”“太阳的女人”的裴敬修PD合作更加为《粗暴的罗曼史》增添了话题。此剧将于2012年1月4日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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