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朝鲜表明了接受针对已故金正日国防委员长而访问的韩国吊唁团。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조의 방문을 희망하는 남조선의 모든 대표단과 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 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했으며, 체류기간 조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朝鲜的宣传用网站“我们民族之间”今天表示“以同胞爱的情庄重的接受希望吊唁访问的南朝鲜的全部代表团和使节，并且已经开通所有经韩朝边界城镇开城通往朝鲜的空中航线和陆上航线，并且充分的保证在留期间访问客的便利和安全。”

우리 정부는 그러나 앞서 조문을 허용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측을 제외하곤 방북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韩国政府的立场是除了获得吊唁许可的李姬镐女士和玄正恩现代集团会长的访问外，不同意其他方式访问朝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