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诗妍，因韩国第一美少年组合神话的队长Eric（文政赫）的公开告白，而人气暴涨。走入中国观众视线的是她04年在中国电视剧《宝莲灯》里扮演了三圣母一角，而真正让亚洲观众认识她的则是05年大热的韩剧《My Girl》。如今朴诗妍已是韩国炙手可热的女明星。

"11월의 아름다운 신부" 박시연이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11月漂亮的新娘”朴诗妍在婚礼现场优雅婚纱照公开。

박시연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朴诗妍11月19日在首尔grand hyatt酒店和从事贸易业的4岁年上朴某举行了婚礼。

이날 예식은 조용하고 차분한 예식을 원했던 신랑 신부의 바람대로 가족, 친지와 동료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서 비공개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결혼식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평소 박시연과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불렀다.
朴诗妍的婚礼是按照她与老公的愿望安静举行的，当天的婚礼在亲戚朋友真心祝福中以非公开的方式进行。吴尚镇播音员担任司仪，演唱祝歌的是平时和朴诗妍关心亲密的歌手朴孝信和李笛。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아름답고 우아한 "비욘드 더 드레스"의 드레스를 입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소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公开照片里的朴诗妍选择了美丽、优雅的“BEYOND:THE DRESS”，用幸福的笑容展示了幸福新娘的美貌。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在电影拍摄行程结束之后朴诗妍将启程前往美国度蜜月。

（本文章由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